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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8 22:31
미안하다. 내가 너한테 잘해줄 수가 없을 듯 하다. 잠시 시간을 갖자.
이유를 정확하게 말하는 건 좋아보일 수도 있는데 말하기 자체가 힘들기도 하고 상처도 크게 주죠. 그냥 헤어지기 사전에 미리 내색을 조금 주면서 준비하겠금 한 다음에 서로 상처 최대한 적게 입고 끝내는게 맞더군요.
12/04/28 22:41
전 그냥 솔직하게 말합니다. '그만 만나자. 니가 싫어졌다' 거의 이런식으로 헤어졌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힘들지만 가장 깔끔하게 이별이 되더라구요-
12/04/28 23:25
미안하다, 내가 더이상 예전의 그 마음이 아니다.
이정도의 멘트면 거짓말도 아니고, 공격성도 적지 않을까요. 제 경우 "내가 지금 누군가를 만날 상황이 아니다. 이해해달라"라는 거짓말을 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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