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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8 22:25
말씀하신 질문에 부합하는 케릭은 케넨이 딱 떠오르네요.
생존기도 좋고 초중반후반 약한타이밍도 별로 없구요. 물론 거리조절과 표식유지에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이지 않으면 힘들겠죠. 상대편 정글러가 온 상황에서도 라인전에서 충분히 견제가 되어서 상대라이너의 피가 꽤 빠진 상황이면 e 궁 w q로 탈출 혹은 역관광을 노리기에도 좋은챔프입니다.
12/04/28 22:39
올라프도 초중반부터 꽤 세고, 고스트 + 궁이면 거의 확실한 생존을 보장받을수 있는 챔프입니다.
하지만 전 좀 어렵더라구요 올라프 크크 다 쉽다고 하는데 쉬바나도 원래 튼튼한데다 궁에 플래쉬까지 들면 생존기는 거의 확실한 편이구요. 초중반역시 꽤 괜찮은 챔프입니다. 싱드도 라인관리만 잘하셔서 카탈+ 궁까지만 찍으면 다대일 생존에서 싱드만큼 확실한 챔프는 없구요. 초중반 역시 정글러와 호응도가 좋아서 블라디나 케넨같은 ap류가 아닌이상 꽤 쎈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12/04/29 02:25
제가 이렐리아하면서 니달리 상대할때는 초반에 좀 얻어맞고(어쩔수없음) cs를 조금 포기하면서 타워까지 라인당기구요.
그 후에 q로 + 평타로 열심히 파밍을 합니다. 타워가 때려도 막타먹는거 좀 익숙해져야됩니다; 그 다음에 창던지는건 미니언 사이에 껴있으면 잘 안맞아요. 뭐 말은 쉽지만 여러판 해봐야합니다. 그 다음 닌자신발 + 랜던 이후 죽어라 파밍파밍파밍.... 닌자신발+랜턴만 나와도 방어가 90 정도 됐던것 같네요. 그 후에는 별로 안아픕니다. 창만 잘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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