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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1 23:07
굿바이 마이 프렌드요. 너무 어린이 감성일때 봐서 지금 보면 다를지 모르겠지만...
나이먹고 본 것들 중엔, 제리 맥과이어랑 패밀리맨이 괜찮았네요. 요 두개도 중딩 고딩때 본거라... 감정이 메말른 건지 영화는 아주 많이 보긴 보는데 흠... 아카데미상 수상작들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가 추천한 작품들은 아카데미상은 몰라도, 많은 부분 노미네이트 되고 상도 받은 작품들입니다.
12/04/21 23:19
8월의 크리스마스, 굿 윌 헌팅, 매트릭스 시리즈,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쇼생크 탈출, 와호장룡,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인셉션, 파이트 클럽, 피아니스트의 전설
전 제가 본 영화마다 제 기준에서 평점을 매기는데.. 위에 쓴건 전부 4.5 이상 받은 영화에요.
12/04/21 23:30
쇼생크 탈출..
제 인생에서 가장 극한의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영화였습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전 지금도 삶이 힘들때 다시 보면서 힘을 얻곤 합니다.
12/04/21 23:53
태양은 가득히 / 원스어폰어타임 인아메리카 / 포레스트검프 / 매트릭스123 / 파이란 / 인셉션&다크나이트 / 양들의침묵
각각의 분야에서 제가 최고로 뽑는 영화들입니다.
12/04/22 00:21
없는거 중에 생각나는거 하나..
raging bull 이라는 끝내주는 영화가 있습니다... 드니로와 스콜세지하고 합이 아주 그냥...대박입니다.. 옛날 영환데, 아직 까지도 복싱 장면신은 최고로 뽑히는 영화에요... 한국제목으로는 분노의 주먹이나 성난 황소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요.. 구하기 어려운 영화이기도 하고요...
12/04/22 02:00
IMDB Top 250은 원래 그냥 믿고 가는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KBS '영화가 좋다'의 코너 '추억의 부스러기'에 나왔던 영화들도 좋습니다. 추억을 곱씹어보게 하는 영화들이란 점도 좋고... http://cafe.naver.com/bufan 가입하시면 소개됐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끝난 코너라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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