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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9 10:33
주거래은행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다 상담받아 보고 이율 젤 싼 곳에서 대출 받으시면 될 거에요. 신용카드랑 마찬가지로 체리피커들은 주거래 카드 구분없이 최소 실적만 채워 혜택을 받는 것 처럼 은행도 비슷한 개념으로 3개월간 평잔액 얼마 이상이면 등급이 올라가고 그렇거든요... 주거래 은행 만들기 보단, 필요할 때 필요한 등급 만들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2/04/19 10:36
주거래 은행이란건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은행에서 고객의 등급을 판단하는겁니다..
고객등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정 은행과 중점적으로 거래하는게 고객이 할 일이죠.. 저렇게 은행이 분산되어 있으면 어디가 딱히 주거래 은행이라고 부르기가 힘들겠군요.. 아마도 각 은행별 고객등급도 그닥 높지 않을겁니다.. 지금부터라도 특정 은행을 지정해서 은행거래를 몰아서 하는게 좋습니다..
12/04/19 11:21
모든 조건이 같다면 주거래 은행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잘 찾아보면 주거래 은행보다 더 좋은 대출 조건을 제시하는 은행은 있기 마련이기에, 주거래 은행이라는 말에 그렇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말도 있더군요. 결론적으로, 가까운 장래에 대출이 중요하다면, 대출 조건이 좋은 은행을 찾아봐서 주거래 은행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2/04/19 11:39
으아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너무 신경을 안쓰고 살았었다고 생각되네요 ㅠ_ㅠ 월급통장은 어쩔수 없지만, 일단 거래은행을 한곳으로 모아야겠네요 조금씩 알아보면서 준비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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