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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9 00:46
1. 안티디펠을 무빙으로 대체한다기 보단 기본스킬4개 이외에도 기본 패시브스킬, 소환사주문2개, 아이템효과가 많기 때문에 그걸로 대체한다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영웅 마다 기본 패시브가 하니씩 있기 때문에 기본 스킬들이 액티브 스킬이 더 많은 편이구요. 거기에 아이템 '사용효과' 도 더 많은거 같구요.
예를 들면 슬로우나 스턴같은 스킬은 소환사주문중 '정화'나 아이템 수은장식띠의 '사용효과'로 풀수 있습니다. 문제는 소환사주문은 쿨이 상당히 길고, 수은장식띠는 사용효과를 제외하면 성능이 낮죠. 2. lol 에도 물약이 있습니다. 근데 가격이 카오스 대비 체감 가격이 2배이상 되는데다 창고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만 사용합니다. 마나관리는 틈틈히 마나 버프를 주는 몹을 잡는 방법과, 마을에 갔다 오는 방법 두가지가 있고 체력을 관리하는 방법은 평타 딜러들은 미니언을 때려서 체력을 관리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적이 근처에 있고 체력/마나 관리가 안됬다면 거의 마을에 다녀오는 시스템입니다. 3. lol 포탈은 언제나 탈수 있는데(대신 카오스처럼 무적이 아니고 포탈타는 시간이 길죠) 보통 체력/마나관리가 안됫을때나, 돈이 중요한 아이템을 살만큼 있을경우에 갑니다. 4. 정글 몹이 생기는 시간대가 라인몹이 생기는 시간대와 비슷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고 한명만 갑니다. (둘이 돌만큼 정글몹이 많지도 않고, 자기 진영쪽이 도주경로및 지원경로가 카오스대비 좋습니다)
12/04/19 00:49
1. 네 무빙으로 대신합니다. lol은 카오스와 다르게 논타겟팅 스킬 (악동 임페일 같은 스킬)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그재그로 도망다니면서 스킬을 피하죠. 그리고 상태이상효과를 푸는것은 소환사주문 '정화' 또는 엑티브 아이템인 '수은장식띠'가 있습니다.
2. lol은 카오스와 다르게 본진으로 자주 돌아갑니다. 창고가 없으니 아이템을 살때도 돌아가야 하거든요. 상황에따라서는 1분만에 라인만 밀어놓고 가야 할때도 있어요. 이것은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 합니다. 3. 어짜피 전부 동등한 조건입니다. 언제 돌아갈것인가는 공격적으로 집에가서 더 좋은 아이템을 사와서 상대방을 디나이(경험치나 막타를 못먹게 하는 행위)하기위해서 갈 수도있구요. 수비적으로는 자신이 갱크(난입)를 당하거나 상대방에게 무슨 스킬을 맞으면 죽겠구나 하는 상황에 포탈을 타고 집에 갑니다. 4. 탑-딜탱(탱커이면서 어느정도 딜도 되는 챔프) or 탈출기 있는 ap(어빌리티 파워 즉 마법사를 의미합니다.) 미드- ap 바텀- ad(원거리 딜러: 주로 평타로 딜을 합니다.), 서포터(막타를 먹지 않고 원거리 딜러를 키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글- 정글을 잘 도는 챔프 (대부분 딜탱) 아 4번은 질문을 잘못봤네요. lol은 카오스와 다르게 라인몹보다 정글몹이 먼저 리젠되기 때문에(정확히 말하면 더 빨리 잡기 시작할 수 있기때문에) 라이너가 정글러가 정글몹을 빠르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편적인 블루시작일때는 늑대의 피를 같이 빼주고 막타는 정글러에게 양보해 준 후 미드 라이너가 블루를 먼저 쳐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리쉬'를 해줍니다.
12/04/19 00:50
1. 안걸리게 잘 피해야죠. 그리고 '정화'라는 소환사스킬이 있습니다. 그걸로 풀기도해요. 소환사스킬은 해당 챔피언이 아니라 소환사(플레이어)가 갖는 스킬이에요.
2. 일단 평상시 무빙을 통해 잘 관리해야하고, 마나는 마법을 잘 써야하구요. 그리고 체력과 마나를 채워주는 물약개념의 아이템은 있습니다. 채우는 중에 맞더라도 멈추지 않구요. 단지, 한순간에 체력과 마나를 회복하는 아이템은 없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소환사 스킬로는 있습니다. 3. 체력이 바닥일 때와 아이템을 맞출 때 마을로 가지요. 특히 같은 라인의 상대 챔프와의 차이가 벌어져서 골드나 경험치를 챙기기 어려울 때는 일단 돌아가는 게 좋겠구요. 한타 후 상대를 킬하고서 다시 상대가 돌아오는 타이밍 쯤 타기도 합니다. 4. 일단 라인별로 1명씩이 성장하는 건 기본적으로 비슷하구요. 흔히 쓰는 EU스타일은, 한명은 정글을 돌고 한명은 서포터를 합니다. 여기서 서포터란 해당 라인의 챔프가 잘 클 수 있도록 말그대로 보조하는 역할이죠. 자세한건 게임을 해보셔야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12/04/19 00:50
1.딱히 쉴드가 있는 챔프를 제외하곤 본인에게 들어오는 스킬은 다 맞아야 합니다.
(스킬을 막아주는 아이템 제외) 2.물약이 있긴하나 초반용이고 중후반에는 적절한 흡혈, 그것도 안되면 마을 갑니다. 적절한 피관리와 짤짤이도 lol의 재미 중 하나죠. 3. 그냥 마을가실때 쓰면 됩니다. 이점은 경험으로 터득하시면 되요. 4.보통 탑(카오스의 12시라인)에 한명, 미드(카오스의 센터라인)에 한명, 봇(카오스의 여섯시 라인)에 두명이 가고 남은 한명이 정글을 돕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질문글이나 하시는 고민들은 게임을 하면서 저절로 익힐 수 있는 것들이니 고민하지 마시고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으세요. 처음하시면 튜토리얼에서 기본적인건 다 배울 수 있고 세세한 운영은 직접 하시면서 그때그때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하시면 됩니다.
12/04/19 00:55
1. 논타겟팅 형 스킬이 많아 무빙으로 피할 수 있는 스킬이 많습니다.
2. 체력을 손쉽게 채울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스킬을 단순히 맞아가면서 버티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신도 상대에게 비슷한 데미지를 줌으로써 상대가 달려들 수 없게 해야합니다. 체력이 상대의 원콤을 버티기 힘든 수준으로 떨어지거나 마나가 떨어지면 귀환을 해야하며(귀환은 쿨이 없고 대신 채널링 시간동안 맞으면 풀립니다.) 귀환 타이밍을 잘 잡아서 필요한 아이템이 귀환때마다 딱딱 나오게 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3. 귀환을 타는 경우는 뭐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미니언을 상대 타워까지 밀어놓고 귀환을 타는 것이 항상 이득이라는 점입니다. 타워의 체력 손실을 줄일 수 있고(대부분의 건물은 체력회복이 0입니다.) 경험치와 돈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귀환 타이밍에 맞춰 라인관리를 하는것도 실력입니다. 4. 정글을 한명이 돌며 보통 아래라인에 두명이 가게 됩니다. 이 때 아래라인에 보통 원거리 물리딜러(카오스로 치자면 실바같은)영웅과 보조형 영웅(보통 성장이 없더라도 한타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상태이상 기술이나 힐등을 가지고 있는 영웅입니다.)이 가며 성장형 영웅인 원딜에게 막타를 몰아줍니다. 이것이 현재 대부분의 경기에서 선택되는 EU 스타일의 핵심입니다.
12/04/19 01:12
제가 생각하기엔 저 개념 없인 게임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을거같아 물어봤는데 다들 좋은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각 영웅특성,상황에 알맞은 템트리 등등 게임 하면서 익혀야 할것들이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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