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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8 20:54
쫄면 지는겁니다!!!
세관하시는분들이 베테랑 들이다 보니 아주 잠깐 눈빛이 마주쳤는데 흔들리는게 보이면 바로 포착합니다 크크크 당당하게 아무일 없는듯 자연스럽게~ 가셔야 합니다. 400달러 이상 물건을 산 기억을 잊고 말이죠 흐흐
12/04/18 20:57
부산 일본 배편으로 다녀오시는거라면 무조건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인천공항으로 들어오신다면 딱히 신고안하셔도 되요. 불안한 기색이거나 두리번 거리면서 나오시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걸리실꺼구요. 자연스럽게 나오시면 왠만해선 안걸리실겁니다. 10번도 넘게 여행다녀왔는데 걸린적은 1번있었으니, 아주 불운한 경우 아니라면 별 일 없으실꺼에요.
12/04/18 21:05
많이 불안하시면 400불 약간 넘는 정도로 맞추셔서 당당하게 신고하세요 ~ 가방같은건 쓰던거처럼 들고오시구요.
먼저 신고하면 다른 거에 대해서는 별 의심안항거에요~ [m]
12/04/18 21:31
음.. 신고 안한다고 무조건 잡히지는 않습니다.
단, 샤넬 중 CC무늬는 거의 잡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쓰던거라고 우겨도 세관에서 다 압니다. 왜냐하면 원래는 나갈때 고가품은 신고를 하고 확인을 받는게 원칙이거든요. 만약에 국내구입이라고 우기면 결제증빙서류를 내셔야되고 거짓말하다 걸리면 가산금이 더해집니다. 전 항상 신고를 했는데... 실제 결제한 금액으로 신고하면 되고, 정직하게 말했는데 세관에서 솔직히 좀 깍아서 적어도 된다고 권유해 주신적도 몇번 있습니다. 영수증과 큰 차이만 없다면 살짝 낮춰서 적는 정도는 용인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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