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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4 15:41
후자죠. 요즘은 얼굴이야 비교적 단시간에 예뻐질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헌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남녀 상관없이 잘 생기고 예쁘신 분들이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지 대부분 성격도 좋더군요.
12/04/14 16:12
전자가 실제로 더 좋습니다. 외모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두루두루 무난한 성격보다는 다소 편향적이긴 해도 한 사람에게만 잘해주는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합니다. 길들이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구요. 거기다가 S급 외모라면 금상첨화겠군요.
12/04/14 16:27
저런 사람 둘이있으면 아마 전자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겠죠.. 그리고 주변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착한 여자들도 사귀면 여자들 특유의 특성 다 나옵니다. [m]
12/04/14 16:47
여자외모가 A급도 아닌 여신급이라는데 주목해봅니다.
남자는 시각적효과에 민감하므로 S급여신이라는 텍스트대신에 막상 실제로 앞에 자체발광 김태희 ,현아등을 놓아둔다면 까칠하고 제멋대로인것도 카리스마와 시크함으로 다가올듯 합니다. 애교많은 여자는 체험해봤지만 S급 소위 여신은 경험해보지 못해 닥쳐보면 전자를 선택하고 살아보다 점점 후회할듯...
12/04/14 17:38
까칠하고 제멋대로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감당이 가능하면 전자, 감당이 불가능하다면 후자일 듯합니다만 솔직히 겪어 봐야 알 듯합니다.
그런데 겪어 볼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난 안 될 거야.
12/04/14 18:12
요새는 예쁘고 잘 생긴 사람들이 주변에서 사랑만 받고 살아서 그런지 성격도 더 좋은 경우가 다반사 같습니다. 여자인 경우엔 싹싹하고 애교가 많거나 남자인 경우엔 후배들한테 정말 선배처럼 잘 대해주지요.
반면 외모가 조금 안되는, 남자들한테 남자 취급 당하는 여자나 여자한테 많이 데인 남자는 오히려 성격이 까칠까칠 한 것 같구요. 질문에서 엇나갔는데 저 같은 경우는 차라리 닥전을 한 후 실컷 데이다가 헤어지겠습니다. 크크크크
12/04/14 18:24
국정원에 끌려갈 각오로 비밀을 얘기합니다.
얼굴 예쁜건 3년 가고, 성격 좋은건 10년 간다고 하죠? 거짓말입니다. 어차피 결혼해서 애 낳으면 성격 좋은 여자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닥전입니
12/04/14 18:30
약간 동의하는게, 평생 볼 사람이면 콩깍지떼고도 제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 만나야 된다 생각해요.
싸워도 살짝 친구같아지더라도 조금 더 사랑할수 있게요. 얼굴만 중요하단건 절대아니고 다른요소도 있지만 얼굴을 포함한 외모도 확실히 중요요소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12/04/14 18:36
세상 어딘가에 있긴있겠죠.성격좋고 착하고 남자가 보기에도 배려심있고 개념있는 여자.
근데 그만큼 드물기때문에 희소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하는거구요.
12/04/14 18:27
둘다 만나보고 정할래요.
굳이고르라면, 둘다 안고르고 조금 더 이쁘고 덜 착하고 덜 애교 있는여자 만납니다. 애교 과한 여자 싫어하고, 너무 착해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여자도 싫어합니다. 생각해보니까,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일단 이쁜 여자를 골라서 한번 봐보겠네요. 후자는 저에겐 매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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