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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8 16:03
리얼미터 조사로는 그거 터지기 전에도 김용민 후보가 5프로 넘게 뒤지고 있었음
개인적으로는 조중동 공중파에서 저렇게 화력집중으로 쏴대는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12/04/08 17:52
【2012년 4월 4일 중앙일보】
서울 노원갑 민주통합당 김용민 37.8%, 새누리당 이노근 35.0% 무소속 우승배 3.6% 【2012년 4월 2일 방송 3사】 서울 노원갑 새누리당 이노근 35.8%, 민주통합당 김용민 34.4% 【2012년 3월 25일 한겨레】 서울 노원갑 민주통합당 김용민 32.0%, 새누리당 이노근 22.9%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를 말씀하시는 듯한데 20대 지지율에서 이노근 후보가 김용민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라는 점이 살짝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래저래 여론조사는 백중세이지만 실제 결과는 김용민 후보가 앞설 거라고 예상합니다.
12/04/08 16:03
마지막 여론조사가 거의 박빙이었으니 사건이 터지고 나서 노원구민이 용서를 하느냐 마느냐로 갈린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당선은 힘들것 같네요. 조중동이 맹공을 퍼붓고 있는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정치인으로 타격이 없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 손실은 고스란히 표손실로 돌아올거구요. 김용민의 지지층인 20-30대의 폭발력은 그들 자신들이 행사하는 표들도 있지만 5~80대의 부모세대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도 무시할 수 없는데 김용민 후보는 이게 싹 깍여버렸어요.
12/04/08 16:05
진짜 새누리당 전략 대단하더군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 주된 화두였었는데 그걸 순식간에 김용민 후보 심판으로 돌려버리다니 말입니다. 물론 언론들이 엄청난 역할을 하긴 했지만요.
12/04/08 16:55
허저비님이 말씀하시는 리얼미터 조사로 김용민 후보가 5프로 넘게 뒤지고 있었다면
박빙일거라고 봅니다. 혹은 김용민후보의 약간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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