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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7 13:37
일단 디아 3나올때까지는 이대로 갈 것 같고,
디아 3가 나와도 두 게임 장르가 겹치는게 아니라서 동접자는 줄겠지만 실제 유저 수는 크게 줄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04/07 13:41
서든어택을 보면 잘 알 수 있죠.
한국에는 한번 자리를 잡아 버리면 후에 더 좋은 그래픽이나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나와도 제치기 힘듭니다. 라이트 게이머 층이 아주 보수적이라 한번 올라간 게임을 추격하기가 쉽지 않아요 같은 장르에서는 도타2나 블리자드도타가 나와도 잡기 힘들다고 생각하며 카오스의 유행이 지난 몇년간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볼때 차후 3년간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디아3가 영향이 있겠지만 라이트한 유저들 대부분이 RPG에 염증을 느끼고 있어서 디아3도 반짝이라고 생각합니다
12/04/07 14:27
달의몰락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이 나와도 자리한번 잡은 게임 제치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디아3는 크게 기대하면 안될것같아요 디아2의 추억때문에 다들 뭐랄까 너무 크게 기대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어린친구들은 디아3 별 관심 없죠 대부분 디아2와 학창시절 또는 대학시절을 함께했던 분들이신데 글 보면 다들 기대를 엄청 하고 계셔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않으려나 걱정입니다 마치 입소문탄 영화 잔뜩 기대하고 봤다가 충분히 작품성있음에도 기대에 못미쳐 실망하게되는 꼴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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