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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2 17:22
세탁탭에 써있는내용이 정확하겠지만 아마 중성세제로 찬물에 손빨래가 답일겁니다. 살살 주물러서 빤후에 옷걸이에 걸지않고 빨래건조대에 뉘어서 말린후 전체적으로 털고 두들겨줘서 거위털이 고르게 퍼지도록 하면 됩니다.
12/04/02 17:40
디아블로 님// 너는강하다 님// 감사합니다.!!!! 근데 자취방이라서 손세탁에 제한이 있을 것 같은데 세탁소에 맡기는 것은 그럼 안좋나요? 본가로 가지고 내려가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12/04/02 17:47
정석은 윗분들 말씀처럼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하는 겁니다.
거위털은 드라이 하면 안되구요. 세탁소에 맡기실거면 꼭 물세탁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패딩 아낀다고 매번 세탁소에 맡겼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얼룩부분은 손으로 때를 뺀 후에 지퍼를 다 잠그고 세탁기에 넣어서 중성세제 넣고 '울코스'로 돌립니다. 털 숨이 죽어서 바람막이처럼 나와도 충격 받지 마시구요, 그늘에서 뉘어서 바짝 말린 다음 손으로 쳐주면 다시 숨이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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