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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5 03:16
읽기 부분을 다 읽으면 제시간에 풀 수 없습니다. 보기를 먼저 보고 문제를 예측하는 법을 익히면 속도를 많이 줄이실수 있을거에요. 쉐도우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 생활정보지나 이메일 같은게 나오는 파트유형은 거의 나올게 뻔하고, 또 익숙해 지면 굉장히 쉽습니다. 읽기쪽은 다맞는다는 목적으로 시도해 보세요. [m]
12/03/25 03:18
저는 스킬 같은 건 잘 모르구요. 그냥 수능 문제 풀듯이 쭉 훑어 보면서 풀면 시간 많이 남는 편인데
문장을 하나하나 해석하면서 머릿속에서 한글로 바꿔서 짜맞추는 식으로 해석을 하면 느립니다. (글쓴분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어 하나하나가 아니라 의미단위로 그냥 눈으로 훑고 바로바로 정보를 받아들여야 독해실력도 늘고 속도도 빨라지죠. 문제를 많이 풀거나 문법 공부를 하기 보다는 영어로 된 쉬운 책을 읽으면서 속독하고 끊어읽기 연습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12/03/25 03:27
그렇군요..아 정말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결론은 파트7만 있는 문제집들 사서 그게 영어로된 책인것처럼 매일 자주 읽어야겠네요 그리고 문제 푸는 연습 단어 암기도 따로 당연히하고.. 일단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m]
12/03/25 04:41
예전에 같은 학교 박사분들과 골프를 어떻게 하면... 잘칠까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한참의 토론후에 내련 결론은 연습뿐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죠... 영어도 똑같습니다... 연습 뿐이죠 ^^ 너무 속성으로 영어를 배우려 하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노력해 보세요 ^^ 전 토플을 준비했었는데.. 처음에는 리딩 다 읽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거의 끝날때 되니까. 두번읽었습니다. 점수는 만점이였고요.. (이 때쯤.. 리딩 문제집 다 푸는데.. 2틀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단어정리 문제분석까지요..) 저도 처음 영어 공부를 할때 정말 가진 방법 다 찾아 봤는데... 결국은 시간투자는 실력이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내 친구들이 제가 점수를 못받으니까.. 하던 소리가.. 너는 음치라 영어 듣기가 안되는 것 같아 라는... -.-) 유학 오기전 토익강사를 3달 정도 했는데...토익리딩 어렵더라고요.. 단어 의미 차이때문에 그리고 다시 토익 단어를 하루에 300개씩 외었어요.. 그리고 나니까. 토플하고 별로 다르지 않더라고요.. 결론은 1) 영어에서 빠른 방법은 없다. 2) 영어의 기본은 단어이다. (최소 하루에 200단어 이상 외우세요 (300 단어를 추천함 그럼 왠만한 단어장 한달안에 두번봄)) 3) 여가를 즐길때 미드로 즐기세요. (자막은 영어 자막 내지는 없이 보세요) 4) 포기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하루에 300 단어 무리에요 (처음에 8시간 정도 걸렸던 기억납니다. ) 그런데 몇달 이렇게 하면 (4시간이면 최소 3000단어에 모르는 것 다시 정리 암기 까지 됩니다. ) RC파트에서 모르는 단어 10개 안으로 들어오는 그날 까지 화이팅..
12/03/25 06:04
Wizard_Slayer 님// 전 사실 토익 한번밖에 안봐봤는데 듣기 시간 안내방송(?) 나올 때
문제 풀 수 있어서 연습때보다 시간이 다 풀었는데 15분정도 남더라구요..
12/03/25 08:51
제가 방법을 알고있어요.
우리말 읽듯 빠르고 자연스럽게 읽는 연습하시면 됩니다. 즉 해석하지 않고 그냥 읽고 바로 이해할 정도로요. 끊어읽기 같은거 없이 그냥 물흐르듯 읽는정도까지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시간 절대 안부족해요. 파트5,6에서는 쉬운문제는 5초안에 풀고 재빨리 넘기시구요...
12/03/25 13:07
토익은 몇년전에 공부한게 있어서 작년에 일주일 공부해서 토익 900은 넘기긴 했는데요. 그래도 언제나 시간은 부족하더라고요.
RC는 요령을 좀 배우시면 그나마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되고 LC는 무조건 반복, 받아쓰기 이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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