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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3 17:34
실력이 어느 정도 이신가요?
상 - [김동률]_감사 중 - [이문세]_그대와 영원히 이 정도 어떨까요? 하 인데 부탁하진 않았을 것 같아서.. ^^;
12/03/23 17:35
결혼한지 한달 된 새신랑입니다.
저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Love Ballad' 블렀습니다. 가사가 참 좋더라고요. 그 외에도 연습한건 허각의 '언제나'와 성시경의 '두 사람'이었습니다.
12/03/23 17:37
노래를 잘부르신다면 나름 전통있는 '노을-축가' 비교적 유니크한 '포맨 - 베이비베이비' 두곡 정도 추천하고싶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축가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i'm in love 입니다. 이노래가 꽤나 유니크했었는데 최근엔 아주 조~금 흔해졌죠 ^^; 노랫말이 결혼하는분들 상황과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축가를 몇번 해봤고 그때문에 몇년전부터 친구 애인이 저한테 축가를 부탁해놔서 올해말쯤 그커플 축가를 해줘야할것같은데 '이승기 - 면사포'를 해줄 예정입니다. 10년정도 만난 커플이라 그노래 가사와 그둘의 지금 상황이 딱 맞아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노래가 한곡 다 하면 조금 지루할듯해서 1절만하고 뒤에 다른 노래를 덧붙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네요.
12/03/23 17:53
윤종신의 '고백을 앞두고' 음역대도 무난하고 가사도 무난합니다.
'생날선생'이라는 영화에서 박건형씨가 결혼식 축가로 부른 노래입니다.
12/03/23 20:14
불독맨션 - 좋아요!!!!!!!!!!!!!!!!!
특히 노래 제일 마지막에 멘트까지 할수있도록 되어있어서 매우 좋아요... 솔로로 불러도 되고 친구들과 같이 신나게 불러도 되구요... 개인적인 추천은... 김연우 - 축가..... 죄송합니다...
12/03/23 21:56
결혼한지 2주 되었습니다.
저는 MC몽의 I love u, oh thank u 렙했습니다 -_-.. 친구가 노래 불러주고 제가 직접 렙했는데 반응이 괜...괜찮았던거 같아요^^ 가사도 좋습니다. 혹시나 I love u, oh thank u MR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거금 만오천원주고 산 MR있습니다. 흐흐...보내드릴께요
12/03/23 23:18
허각 언제나 하세요~ 제가 2번정도 했는데, 가사도 딱 맞고,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많은분들이 따라 부르시던데요.
물론 반키 내림 입니다^^
12/03/23 23:22
카니발의 '그녀를 잡아요'~ 추천드려요. 결혼식가면 괜히 친구가 축가 너무 잘 불러서 엄한... -_-;;; 분위기 생길 수 있는데 이건 친구가 응원하는 곡이라서 분위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곡은 심현보 노래들이에요. '사랑은 그런 것', '자전거 데이트'는 참 가사가 함께해서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결혼식에도 잘 맞는 가사 같아요. 저는 나중에 윤종신의 '넌 완성이었어'를 불러주고 싶네요. 어찌 제가 추천드린 건 하객들이 잘 모를 수도 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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