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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3 14:51
KT가 다시 이통시장에 들어온건 PCS사업자 선정때입니다.. 97년에 PCS사업을 시작하면서 KT의 자회사 KTF, 한솔통신, LG통신 3회사가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당시 시장 점유율은 SKT의 압도적 1위, KTF, LGT가 비슷한 수준, 그 다음이 한솔, 신세기였을겁니다..(순위는 정확치는 않습니다만..)
그러다 SKT가 신세기를 인수하고 KTF가 한솔을 인수하면서..(요게 2천년대 초반 2000년, 2001년쯤입니다..) KTF가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었죠.. 그러다가 3G사업자 선정에서 SK와 KTF가 WCDMA 방식을 3위업체인 LGT가 CDMA방식으로 서비스하도록 주파수 할당을 받고 LGT는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 3G시장에서 손을 떼면서 KTF와의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그래도 여전히 SK와 KTF의 격차는 컸었고 그 차이를 줄여준게 2009년 아이폰 3GS출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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