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20 13:40
면세점은.. 미국 면세점보다 인천면세점이 더 다양하고 쇼핑하기 좋을겁니다.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으나, 미국에 있는 국제공항 면세점(센프, 시카고..) vs 인천면세점이면 인천 압승입니다.) 미국에서 살만한건 뭐 다양하긴 하지만, 약이 제일 쌉니다.(주로 트리플렉스류나 종합비타민제등등) 그리고 미국 브랜드가 나름 싸죠. 가죽제품으로 코치라거나.. 가시는 지역 쇼핑몰 검색해보시고, 가서 구경하면서 필요한거 사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일부 제품 제외하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가격차이는 별로 안납니다. (위 언급드린, 약(GNC나 기타등등)이랑 코치는 조금 가격차이 납니다) 제가 사왔던것중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셨던건 실크테라피 제품인데, 요즘은 한국에서도 인터넷에 많이 팔고 있더군요.
12/03/20 14:02
미국 어디 가시는지요...
쇼핑하면 현지 브랜드 쇼핑이 갑이죠 ^-^)乃 제가 맨허튼에 2달동안 여행 간 적 있는데 쇼핑은 미국본토 브랜드위주+관광상품+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나 간식거리 위주로 샀던 것 같아요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분 구매대행으로 코치본점 가서 코치백 사고요 저랑 동생 입게 ck,gap,랄프로렌등등 막상 쓰려니 브랜드 이름 다 생각 안 나네요 하여튼 본토 브랜드만 꾸역 샀구요 그리고 한국에선 없는 유명 미국브랜드도 추천 드려요 어메리칸 이글(캐쥬얼하고 가격도 저렴) , 홀리스타 (청바지등 이쁜게 많음.. 가게 내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이쁘고 무엇보다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 있다면 홀리스타 입구에는 얼굴도 몸매도 훈남 훈녀인 커플 1쌍이 여자는 섹시한 차림이로.. 남자는 윗통 다 까고 청바지와 팬티라인 살짝 보인 채 향수냄새가 폴폴 나는 채로 입구에 서 있죠...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도 찍곤 합니다 그리고 본토 브랜드 위주의 쇼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센츄리21 같은 아울렛 이용도 요령껏 하셔야 한다는거~ 한국과는 다르게 명품이나 유명브랜드류등이 아울렛으로 넘어와서 반값 혹은 반값의 반값으로 팔리는 경우가 많죠 명품 같은 경우엔 더 사고 싶었지만 제가 부유한 편이 아닌데다가 명품자체가 출고원가(value)가 워낙 쩔게 비싸서리... 그렇게 할인 많이 됐는데도 가격이 후덜덜;;; 센츄리 21에서 행사로 명품 아우터,명품 슈트류 폭탄세일 한 적 있었는데 버버리 코트 가격보고 기절함 크크;; 할인을 50% 이상 했는데도 비싸 ㅠ.ㅠ 한국보다 사이즈도 크게 나오니 사이즈 잘 보고 사세요 제가 센츄리21에서 산 것 중에서 나이키 운동화가 있는데 30달러 가량 주고 산 기억... 지금 회사라서 나중에 천천히 더 답변해드릴게요
12/03/20 15:07
면세점은 한국이 전세계에서 제일 싼 거 같아요 -_-;;
코치나 갭이 싸고 아울렛에 가면 싼게 많긴 합니다만... 취향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었고 센트룸이랑 GNC 비타민 샀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12/03/20 19:30
재력에 따라서 바뀌고 지역마다 다릅니다만,
올랜도의 경우에는 어릴적에만 다녀와서 쇼핑관련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L.A.나 뉴욕에 주로 갔었는데 현지 아울렛의 가격은 국내에서는 상상도 못할만큼 저렴합니다. (정상가 대비.) 흔히 우리나라에서 명품이라고 부르는 제품들도 가격차이가 크지만, 이태리 제품이나 silk 제품은 정말 싹 쓸어오고 싶을 정도로 가격이 착합니다. 하위 브랜드로는 GAP과 유사한 브랜드들도 저렴한데 사이즈가 국내와 잘 맞지는 않으니 직접 치수 확인하셔야 합니다. (굳이 면세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공산품류는 너무하다 싶게 저렴합니다. 물론, 식료품 등도...)
12/03/20 22:54
올랜도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까이 있으니 거기서 이것저것 사시면 되겠네요.
하루종일 구경하고 쇼핑만 해도 될만한 규모입니다. 쇼핑을 하실거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