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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4 23:26
1.저는 덱스터 시즌 1 -2가 좋았던것 같네요. 특히 2는... 제가 20편 넘는 미드를 봤는데, 그 중 제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동률님께서 언급해주신 얼음과 불의 노래도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계관, 대사, 스토리, 스케일 어느 것 하나 부족한게 없는 것 같아요~ 2. 물론 마지막 시즌 관련해서 약간의 하락세가 있지만 하우스, 그레이 아나토미 같은 의학 드라마들이 꾸준하게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시트콤을 더해도 된다면, 미국 how I met your mother나 빅뱅이론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위기의 주부들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고, 미국판 오피스도 괜찮은데 최근 시즌에서 메인 캐릭터가 바뀐 뒤로는 안보게 됬지만, 그 전까지는 매우 괜찮습니다~
12/03/14 23:27
1은 프뷁만한 몰입도라면 앉은 자리에서 20여편 짜리 시즌 한개를 다이렉트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 아무리 재밌는 미드라도 진짜 쉽지 않죠.
2는 전체 시즌으로 보자면 웨스트윙, 지금까지 나온 걸로 보자면 시즌 2까지 나온 보드워크 엠파이어.
12/03/15 00:42
1번은 24추천합니다.
근데 24는 2번에도 해당하는거라서 시즌6빼고는 평이 좋은 편이죠 시즌1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재미없으실 수도 있으니 참으시고 제발 제발 시즌2까지만 보시고 저 욕하셔도 됩니다. 추천해준 사람들 시즌2까지 보고 다 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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