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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8 00:29
취향이 맞으시다면 자갈치 시장에 위치한 백화 양곱창에서 대창, 막창 등을 드시길 강추합니다.
그 다음 어시장에서 간단히(?) 생선회나 오징어회 등으로 마무리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12/02/28 00:38
갑자기 뽐뿌질 와서 정하셨다기엔 왕복 교통편이 너무 고급인데요?
부산 관련 글은 여기 질게에 상당히 많습니다. 그거도 은근히 고급으로다가.. 여자친구이 여자인 친구이신건지 애인이신건지는 명확치 않으나.. 앞으로는 여자분께 이런 급한(?) 대접하시지 않게 미리 코스 짜시길..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bug&no=94497#488972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bug&no=61417#295576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bug&no=118817#630520 이 글들에 달린 다른 분들 말씀과, 위에서 말씀드렸듯 게시판에서 '부산'으로 검색하셔서 쏟아지는 글들로만 해도 4박5일 식도락여행은 하실 수 있을겁니다.
12/02/28 01:11
저 같은 경우 여자친구와 부산에 갔는데,
저는 처음 이였고 여자친구는 한번 와봤답니다. 차를 가지고 갔고.. 밤늦게 도착해서 파라다이스 호텔 스위트룸에 묶었습니다. 100~120 만원 정도 합니다. 룸서비스로 스테이크와 불고기정식, 피자를 시켰는데 아주 훌륭하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해운대 해변가에서 기러기한테 새우깡 던져줬는데.. 기러기 너무 많았습니다.. 그 후에 광안리에갔는데 광안리는 해변가가 더러워서 잠깐 보다 말았습니다. 광안리 근처에서 묶은지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이것도 매우 맛있었네요.. 가게 이름이 묶은지 어쩌구 입니다. 그 근처에서 여자친구 가족들 먹으라고 회를 쳐주는데서 회를 사줬습니다. 여자친구가 아주 만족스럽고 즐거운 여행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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