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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6 01:23
한 시즌 넘어가면... 진단하는 건 관심도 없어지고
그 외의 스토리만 즐기게 되는 그런 상태가 되더군요. 가끔 진단을 아예 배제한 스토리가 있는데 그런 게 더 재미있어요 크크
12/02/26 01:26
저도 시즌3까지는 재밌게 보다가..그래도 보던건데 보자..이런식으로 계속보고 지금 시즌8보는데..
시즌8이 마지막을 준비하는거라 그런지.. 다시 재미있어졌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다잡고 정주행중입니다. 크크 [m]
12/02/26 01:59
시즌 5 피날레를 보시고 나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시지 않을까 합니다.
하우스 인간만들기가 조금씩 진행된다고나 할까요. 시즌 6의 경우엔 큰 사건 몇개가 벌어지면서 여러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구요. 시즌 7은 얘기하면 스포가 될 수 있어서... 그리고 시즌 8은 한편한편이 퀄이 대단하네요. 시즌 4는 재미가 오락가락했다면, 저는 그냥 나머지 전 시즌 다 좋습니다.
12/02/26 05:41
원래 기획이 3시즌 까지였다고 합니다. 그걸 늘렸으니 이후는 지루할 수 밖에 없겠죠 패턴도 변하지 않고.. 때문에 등장인물을 갈아치우거나 시즌 피날레마다 대담한 떡밥을 주는 등의 충격요법을 주며 긴장감을 유지하려고는 하는 거 같습니다만 어쨌거나 하우스는 하우스라는 캐릭터의 힘으로 가는거라.. 하우스의 활약이 뜸하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전 시즌4 이후론 시즌 초반과 시즌 피날레 정도만 재미있었고요, 시즌8는 마지막 시즌이라 그런지 한화한화가 소중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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