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21 15:54
두번째 블루부터 카운터를 치고 싶으시다면 그거야 젠되기 1분 정도 전에 와드 박아놓고 팀원들하고 말맞춰서 시간 맞춰 오라고 사전조율하면 될 일이고, 여차하면 탑도 텔타고 와서 중규모한타 및 드래곤 (상대 진영이 퍼플인 경우)도 먹을 수 있겠네요.
첫번째 블루부터 카운터 치고 싶다면 5인 모두 모여서 최대한 늦게 진입하셔야죠. 1분 45~50초 경에 진입하면 미드쪽 부쉬 봐주던 미드라이너가 리쉬때문에 빠져있을 수 있습니다. 미드옆 부쉬 정도에서 대기하시다가 1분 48초 쯤? 진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드에서 진작에 들키면 답없음. 빠르게 진입하면 오히려 빠진 후 수사반님쪽 블루를 역카운터 올 수 있어서 역효과구요. 마지막으로 상대에 CV있으면 첫블루뺏어먹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오는거 보고 역카운터 or 오기만 와봐라 아작을 내주마 일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들어간다면 1렙한타 조합 및 얼마나 팀원들이 과감하게 서머너스펠을 동원해서 CC를 넣느냐 등의 싸움이죠.
12/02/21 15:54
일단 위로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카운터정글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죠 나도 사람이지만 상대편도 사람이기때문에 티안나게? 하기란 저렙존이 아닌이상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티가 나도 우리가 블루스틸하러 갈거다 라는 모션만 취해도 사실 대비하는 입장에선 부담이 있을수밖에 없죠 그걸 노리는것도 괜찮을거같구요 근데 또 보면 그냥 우리블루 포기하고 상대블루 먹으러가고 하면서 대처하기도 하고 음 그렇더라구요
아니면 네명은 상대 블루존 앞에 모여서 숨어있고 탑캐가 텔포들고 일부러 상대 포탑앞에서 어슬렁대면 아 카운터안오나보다 생각할때쯤 텔포타고 팀원과 합류해서 급습하는? 그런것도 있을수 있지않나 생각은합니다
12/02/21 16:05
1렙 인베이드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 5명 다 가서 1렙 싸움을 이겨야 블루를 뺏어먹죠. 아니면 상대편 라이너가 리쉬해주고 빠지는 타이밍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실패하면 초반부터 말려서... 어쨋든 1렙때부터 안전하게 상대편 블루를 뺏는 방법은 없는 것 같네요. 늘 위험요소가 존재하죠.
그리고 상대편이 선 블루이면 레드를 먹고 블루버프를 뺏는게 말이 안되는데요... 잘못 적으신것 같네요. 또 트위치나 티모가 은신하고 있다 뺏어 먹는 방법도있고 블리츠를 이용한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긴 하죠. 상대가 선 블루면 눈치봐서 상대 레이스를 빼먹고 시작하는건 가능하고요. 리신같이 선레드후 2렙갱이라면 라인에 상대방 정글러가 라인에 보이자 마자 블루로 달리는 방법이 있겠죠. 그리고 웬만하면 첫블루는 정글러가 먹는게 좋을텐데요. 블루가 딱히 필요없는 정글러면 그냥 우리 블루줘도 되긴하죠.
12/02/21 16:10
일단 기본적으로 쉔은 카운터정글에 그다지 효과적인 정글러는 아닙니다 사실 지꺼 먹기도 바쁜 친구라...
카운터 정글 할때는 항상 우리 라이너가 우위에 서있을때 (적어도털리진 않을때) 강력하게 핑을 찍으면서 당장 와라 버프 뺏으면 1킬 이상의 가치다 이걸 좀 어필해주는게 좋아요 첫블루 스틸은 사실 시작하자마자 상대 블루로 달려가서 와드 박아놓고 수풀에 숨어있다가 노리는 수밖에 없는데 잘 안됩니다 보통 7:15 전후로 두번째 블루 스틸을 노리시는게 나을겁니다
12/02/21 16:16
르블랑 신발+와드+포션, 이그나이트+텔포 들고 미드로 텔타서 적블루 와드 밖고
(성공만하면) W로 안전하게 스틸하기~ 도 조금 유행했었는데 실패 했을때 좀 짱나요 물론 상대가 선스마이트를 쓰거나 스마이트 삑살이 나야함...
12/02/21 16:17
넹 맞아요. 쉔이 정글러로서 효율이 좋은 건 아닌데. 그 놈의 궁 때문에 흐흐
어차피 정글러는 계속 라인을 주시하면서 정글을 돌기 떄문에 6렙부터 10렙 정도 전까지 그러니까 본격적으로 한타이루어지기 직전 타이밍에 쉔이 정말 극도로 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 맛에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