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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6 12:58
2가지 예상이 있습니다.
1. wd, 시게이트 등에서 발표한 사태 이전의 공장 가동상태로 복구하는데 2011년 3분기라고 하였습니다. ===================================================================== 웨스턴디지털은 또한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지난해 발생한 태국 홍수에 따른 제조 시설 복구 진전 상황을 밝혔다. 현재 태국 내 HDD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0일 이후로 중단되었던 슬라이더 생산이 올해 1월 22일부로 재개되었다. WD는 2012년 9월 말 경에는 전체 생산량이 홍수 피해 발생 전 수준으로 복구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현재 국내 하드디스크 가격동향을 보자면, 점점 올랐다가 약간 안정화 되는 중입니다. 사태 전의 가격은 힘들더라도 2~3분기 사이에는 좀더 떨어질 거라는 예상입니다. 2. 이런 비정상적인 가격이 2014년까지 지속된다는 예상 입니다. 전문기관의 분석이다 보니 이쪽이 가장 신빙성 있습니다. 아래는 기사입니다. http://www.itworld.co.kr/news/74173 // 제 생각에는 사태 이전의 싼 가격으로 돌아오기는 단기간 안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최근에 하드디스크 업체들이 m&a로 많이 준 영향도 있고요. 올해 하드구입 가장 적기 시기는 4~6월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텔에서 아이비브릿지를 4월에 출시할 예정이고 nvidia, ati 그래픽제조 업체에서도 신제품이 출시 됩니다. 디아블로3 출시등의 대작게임 출시예정도 있고요. 좁게 보아서 용산만 본다면 분명 이 시기를 놓칠 곳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확실히 떨어질 겁니다. 그러므로 2분기 까지 기다렸다가 지르세요! 추가 질문은 쪽지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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