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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9 13:32
월컵 역대 3골...86 마라도나의 잉글랜드 6명 제끼기, 98 오웬의 아르헨전 16강골, 그리고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전의 마지막 로번골 같습니다.
14/06/19 17:32
저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치달은 최고의 능력의 선수만이 가능하죠. 피지컬 스피드 드리블 결정력 페인트모션 그 모두가 있어야되니까요.
과거의 펠레, 마라도나, 반바스덴, 앙리, 반니, 치달의 역사인 호돈, 오웬 그리고 최근에 메시, 호날두, 베일, 네이마르, 로벤에 이르기까지 나열한 저 이름들 모두가 당 시대에 최고의 선수들 아니겠습니까? 펠레는 1970 월드컵 마라도나는 1986 월드컵 반바스덴은 아약스 챔스 우승 대회 앙리는 아스날 무패 시절 토트넘 전 5명 제끼는 치달 반니는 아시다시피 맨유시절 말달리자 호돈의 치달은 바르샤 인테르 대다수 경기들 오웬은 1998 월드컵 및 리버풀 시절 메시는 윙어 시절의 오사수나 전 마라도나 재현 네이마르는 피파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던 인터네시오?전의 70미터 치달 골 호날두야 모 워낙 많으니.. 베일은 챔스 인테르전과 최근 엘클 국왕컵 결승골 로벤은...바로 며칠전 2014 월드컵 스페인전과 호주전..벌써 두개네요...
14/06/19 18:12
트레블 할때 fa컵 4강에서 아스날 상대로 했던 긱스의 골도 추가해주세요ㅜㅜ당시에는 당연히 못보고 나중에 본거지만
제가 본 최고의 치달 골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gHi3D7OjNs
14/06/19 20:27
반바스텐은 치달에 능한 선수 전혀 아니었습니다.
펠레도 70 월드컵 즈음엔 전성기적과 달리 볼을 쥔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상대 수비 라인과 부딪쳐 들어가는 모습은 많이 자제했구요.
14/06/20 13:12
반니는 그래도 온더볼 상황에서 곧잘 상대 수비 라인에 부딪치는 경우도 있었죠. 볼 전진도 기대해볼법했구요. 부상 전엔 말이죠. 드록바처럼. 근데 반바스텐은 전혀 아니었으니 드리는 말이죠. 굴리트, 도나도니, 에반니, 심지어 마싸로에게 차라리 그런 플레이를 기대할법하겠네요
14/06/19 22:38
치달하면 카카도 있습니다!
옆에서 메시가 뛰어봤자 치달마스터 카카 앞에서는.. http://www.youtube.com/watch?v=zyJ_1m2HC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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