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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24 15:46:55
Name
Subject [기타] 심판의 오심이란...
오심이라고 해도 두가지 종류가 있겠죠..

정말 몰라서 잘못 판단한 오심과
알면서도 특정팀을 위해 눈을 감아주거나, 특정팀의 손을 들어주는 오심..

심판의 판단이 어떤것인지는 심판만이 알겠죠. 심판 개인의 양심에 딸린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유럽 일부 강팀들의 손을 계속적으로 들어주는 이런 오심이 계속
된다면, 결국 월드컵은 세계로부터 외면당한 채 그들만의 축제로 전락할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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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야힘내라
06/06/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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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란 말이 떠오르군요.
게임은 끝났습니다.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말죠.
솔직히 우리도 2002년에 덕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재벌2세
06/06/24 15:50
수정 아이콘
박서야 힘내라님도 이제 그만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이도훈
06/06/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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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야힘내라/님 구체적으로 어떤 덕을 많이 봤죠? 핸드링 파울을 눈 감아 줬나요? 아니면 부심의 싸인을 무시한체 경기를 속행했나요?
아하아
06/06/24 15:53
수정 아이콘
2002년때 우리나라도 오늘처럼 노골적으로 심판봐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박서야힘내라
06/06/24 15:54
수정 아이콘
스페인전 호아킨의 센터링에 이은 모리엔테스(확실치 않음)의 헤딩 골든골. 부심이 골라인 아웃 선엇 했지요. 그 동영상 한번 보십시오 그게 골라인 아웃이었나
박서야힘내라
06/06/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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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찌질입니까? 우리나라 편에 서지 않으면 찌질입니까?
06/06/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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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거 각오하고 쓰지만, 그땐 더 심했어요... 솔직히...-_-; 그리고 이번 경기는 오심 배제해도 16강에는 못갔습니다. 크게보면 별 영향이 없었단 말입니다. 하지만 2002년에는 상대팀 다 떨어트렸지요.
T1팬_이상윤
06/06/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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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야힘내라님//축구 2002년때 부터 봤습니까?
이도훈
06/06/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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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그전에 부심 기가 올라가서 이운재 선수는 막을려고 하지도 않은 골이였죠.......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나갔다 들어온 것 맞는 것 같은데요?
T1팬_이상윤
06/06/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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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벌어진 월드컵에서 우리가 당했던 오심은 잘 모르시나 보네요
이도훈
06/06/24 15:58
수정 아이콘
nexitst/님 정말 욕먹을 각오하고 쓰셨네요......오심을 배제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은 확실하다고 생각하구요.....2002년도에 상대팀을 다 떨어뜨린 것에 대해서는.......정말 혼자만의 생각이시구요......
솔로처
06/06/24 15:58
수정 아이콘
도대체 그때 뭐가 더 심했단 말입니까? 우리나라가 대놓고 핸드링 반칙을 한 적이 있나요? 그리고 모리엔테스의 골은 골라인 넘어갔다고 이미 수차례 검증됐습니다만.
06/06/24 15:59
수정 아이콘
몇몇 장면이 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다보니 당시에 우리가 당했던 오심들에 대해선 안중에도 없으시죠.ㅡㅡ)?
06/06/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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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면 2002년월드컵밖에 못봤겠네요.
Karin2002
06/06/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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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ist님//대략 난감입니다...
솔로처
06/06/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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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 말하는거 보면 혐한류들이 하는 주장과 어쩜 그리 비슷할까요.
피파에서 나왔다고 한 월드컵 10대 오심 DVD도 사실은 일본인들이 제작한 거였죠.
박서야힘내라
06/06/24 16:01
수정 아이콘
호아킨이 공을 찬 위치를 보십시오. 그위치에서 모리엔테스 쪽으로 가는 공이 어떻게 골라인을 넘을 수 있는지.....
UFO센터링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재벌2세
06/06/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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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안해보셨나봐요.

제가 차도 거기서 나갔다가 안으로 들어오게 찰 수 있습니다-_-;;
이도훈
06/06/24 16:03
수정 아이콘
박서야힘내라/님 분명히 휘어져 들어갔습니다...스핀이 걸린채로요...그건 못 보셨나요? 수차례나 리플레이나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텐데요......
솔로처
06/06/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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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센터링이 왜 나옵니까 이건 뭐 -_-
[couple]-bada
06/06/24 16:04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 휘어서 들어갈수 있죠.... -_-;... 아 진짜 이제는 좀 어이가 없어지네요..
이도훈
06/06/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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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카를로스의 무회전 센터링이라도 올렸나요-_-;
루크레티아
06/06/24 16:05
수정 아이콘
박서야힘내라님//제발 동영상 다시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특집으로 오심 아니라고 몇번을 방송했는지 정말 셀수도 없을겁니다. 호아킨이 UFO를 한게 맞습니다.
06/06/24 16:07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대로 욕먹네요.
여하튼 심판판정이 최대한 공정해져야 이런 말이 없겠습니다. 우리 선수들 수고하셨지만 이번 16강 탈락의 최대원인은 실력부족이지 편파판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경기보시고 우리나라가 스위스를 압도했다고 느끼셨는지요? 미드필더는 다 막히고 공줄데 없어서 계속 뻥패스만 나왔습니다. 물론 스위스에 대한 판정이 아쉽고 이런 판정은 없어야겠습니다.
다만 2002년경우는 홈어드벤티지, 이번것은 편파판정이라는 뚱딴지같은 소리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도대체 둘의 차이가 뭡니까?)
T1팬_이상윤
06/06/24 16:09
수정 아이콘
심판이 한국의 공격때마다 휘슬로 흐름을 끊어버리는데 제대로 공격할수 있겠습니까?
루크레티아
06/06/24 16:10
수정 아이콘
nexist님// 비디오 판독 결과가 말해줍니다. 2002년의 비디오는 오심이 아닌 정당한 판정이었고, 스위스전은 비디오가 말해주는 명백한 오심이었습니다.
[couple]-bada
06/06/24 16:10
수정 아이콘
홈어드벤티지는 긴가민가 애매한 상황서 홈에 유리한 판정을 주는거고... 편파판정은 한쪽에 무조건 불리한 판정을 주는겁니다.

물론 16강 탈락의 최대원인은 실력부족입니다. 우리가 뭐 16강 못올라가서 분노합니까? 실력이 안되면 떨어지면 됩니다. 근데 어제는요? 경기를 압도하진 못했지만, 분명히 백중세였고 거기서 심판의 판정을 불리하게 받아서 흐름을 많이 놓쳤습니다. 압도해야만 이기는겁니까?
F만피하자
06/06/24 16:11
수정 아이콘
2002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전에서 프리킥상황에서 페널티라인안에서 몸싸움 하다가 페널티킥 주는 상황도 있었고.. 그 유명한 토티의 퇴장때도 주심은 25m인가 45m인가 밖에 있었다는.... 송종국선수가 공을 먼저대서 반칙이 아닌건 맞지만 토티도 안넘어지기 힘든상황이였다고 봅니당.
연새비
06/06/24 16:11
수정 아이콘
이경규가 간다도 못봤나보군요.
거기서 보면 아웃된거 다 보이는데...
06/06/24 16:11
수정 아이콘
당시에 우리가 갖고 있던 홈어드벤티지는 개최국이라 지역예선을 치룰 필요가 없어 국대를 그야말로 FC KOREA로 만들 수 있었던 점과 응원석 중 거의 전부를 붉은 악마로 채워 압도적이고 일방적인 응원을 할 수 있었던 점 두가지죠.ㅡㅡa
김테란
06/06/24 16:15
수정 아이콘
토티 퇴장의 경우엔
토티가 헐리웃액션한게 맞습니다.
충돌이 있기 전부터 넘어지고 있었죠.
2초정도만 늦게 넘어졌다면 페널티킥 받을수 있는 상황였습니다.
좋지 못한 버릇때문에 자초한겁니다.
나야NaYa
06/06/24 16:19
수정 아이콘
박서야힘내라님// 어이가 없군요
비디오 다시 확인하시고, 그래도 2002년의 우리와 오늘의 스위스와
차이점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조용히 구석에 계십시오
얼굴벙커
06/06/24 16:25
수정 아이콘
실력부족맞지요, 그래서 부족한 개인기를 만회하려고 투지와 체력을 앞세운거 아니겠습니까....? 실력으로만 우승팀 가리면 브라질이 맨날 우승했게요? 월드컵 할필요도 없죠. 대체 이번에 편파판정 애기하면서 2002년에 우리도 혜택많이 봤다는분들....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나요.
한국이 4강까지 올라가자 위기의식? 을 느낀 피파에서 4강전 판정은 어땠는데요? 오늘 경기와같은 노골적인 오심은 없었다 하더라도 흐름은 비슷했습니다.아예 한국에게 유리한 판정은 절대 주지 않겠다고 작정하고 나온 주심같았죠(생각해보니 이새퀴도 스위스 사람이네...-_-) 그전에 유럽등지에서 열렸던 월드컵에선 또 얼마나 불이익을 많이 당한지는 알기나 하는지...이건 뭐 알아서 자진납세 하자는겁니까? 2002년에 편파판정? 도대체 뭐가 있다는겁니까? 토티퇴장? 경고누적입니다.답이 없죠. 호아퀸크로스...선을 넘었건 안넘었건 선심이 기를 들었습니다. 베투나 핀투의 퇴장이 심한처사였나요?
김테란
06/06/24 16:30
수정 아이콘
4강전까지 갈것도 없습니다.
당시 블레터는 한국대이태리전 결과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나타냈죠.
한국은 16강정도만 하고, 이태리가 8강가는걸 원했을테고, 이태리언론에 대고 판정이 편파적였다 떠들어댔습니다.
피파회장이 이러고 있는데 8강전에서 심판들이 한국편 들어줄수 있으리라 봅니까?
FoolAround
06/06/24 17:47
수정 아이콘
2002년에 홈어드벤티지가 있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무슨 편파판정 운운하시는지 어이가없네요 . 예선에서 엄청잘했다는건 인정하실테죠 마지막경가 .포르투갈 선수2명퇴장 편파던가요? (한명은 wwe기술쓰다가 퇴장당하고 한명은 경고누적퇴장) 시뮬레이션액션 방지한다고 그대회부터 집중적으로 잡기시작한때의 이탈리아의 토티 퇴장이 편파였었나요? 스페인전 이미휘슬도 불렸고 잡을의지도 없는 수비수들 놔두고 골을 집어넣은게 편파였나요? 그래서 우리가 독일전에 진건가요? 어이가없습니다 -_-
06/06/24 18:01
수정 아이콘
2002년때 토티퇴장은 제가 봐도 너무 심했음;;
페날티킼을 줬으면 줬지 절대로 헐리우드액션으로 선수를 퇴장시킬 상황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couple]-bada
06/06/24 18:01
수정 아이콘
.... 토티선수는 몸에 닿기도 전부터 넘어졌다니까요... 시뮬레이션 상황이죠.
오즈의맙소사
06/06/24 20:26
수정 아이콘
2002년 왜 퇴장이냐면 각 월드컵마다 중요한 룰이 생기죠
98땐 백패스룰 2002땐 시뮬레이션 룰 그래서 토티 퇴장당할만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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