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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6 00:09
우선 레이더의 인스네어 사거리와 쿨타임, 혹은 개발비용에 대한 하양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다른부분에 있어서는 역시나 시즈엔진의 경험치 상승 or 능력 하양이 절실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른부분에 있어서는 글쎄요, 적절하다고 생각하네요.
08/04/06 01:58
그냥 언데드 금광좀 개편했으면 좋겠습니다.-_-;;;
위습처럼 금광안에 조용히 틀어박혀있으면 안되겠니???ㅠㅠ 그리고 매지컬도 상향시켜주고..... 솔직히 다른종족 매지컬은 어떻게든 사용되는데 언데 매지컬은 안습 오브 안습 ㅠㅠ (휴먼 매지컬이야 원래부터 극강이고...오크매지컬은 디스펠때문에...나엘매지컬은 곰드라...아니면 아처탈론..언데는...네온데드?!!) 차라리 언데 상점에 클래러티 하나만 팔아주면 안되겠니??ㅠㅠ
08/04/06 12:05
최종병기그분님// 그 얘기도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휴먼 타워를 극심하게 하향할수 없는이유와, 에콜라이트역시 금광안에 넣을수 없는이유중에 하나가, 기존의 컨셉자체를 무너뜨린다는것에 있지요. (건축술이 뛰어난 종족 휴먼, 에콜라이트자체의 컨셉)
무엇보다 사실 언데드 매지컬 상향시켜줄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좋죠. 다만, 매지컬을 쓸경우 그 유닛들이 갖춰줄때까지의 시간을 매울 방법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_-; 또한 매지컬보다 크립트, 슬래터 유닛들의 성능이나 타이밍이 월등하다는것도 한몫하구요. 아직은 매지컬과 다른유닛조합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것도, 연구를 더해보면 모르죠. 더 좋을지도 그리고 언데 상점에 클래러티 파는순간 언데드 >>>>>넘사벽 >>> 다른종족은 자명한 원리죠 -_-; (클레러티 포션이 1티어인게 큽니다)
08/04/06 12:47
몇 판 해봤는데 오크 유저 입장에서 언오전, 휴오전은 전혀 패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더군요. 언데드전은 여전히 쉽고 잔실수해도 무난하게 이깁니다. 휴먼전은 여전히 어려워서 이득 조금 보는 정도로는 무난하게 밀립니다.
나엘은 동농가면 땡큐.
08/04/07 12:57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존이랑 생츄어리 스태프는 더 하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진으로 바로 슝 보내는게 아니고 밴쉬의 포제션 처럼 딜레이를 어느정도 줘야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전 종족에 스태프류 아템을 하나씩 주던가..
08/04/07 17:38
클레러티 포션 빨면서 위습 학살하는 데나와
휴먼 풋맨 학살하는 리치의 모습은 언데가 주종인 제가 생각해도 참......... 그저....... 김왕장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요;; 그리고 언데는 스태프류가 생기게 되면 영웅들에게 코일코일코일보존 이런 식으로 -_-; 진정한 '언데드'가 되어버리죠(네버 다이 영웅;;;) 언데가 주종이지만 클레러티 포션이랑 스탭은 좀 재고를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언데 매지컬은.... 진짜... 이건... 좋기는 매우 좋아요. 대 오크전에서의 밴쉬 커스+세컨 핏로드의 하울 오브 테러 조합하면 그런트든 블마든 완전히 공격력이 엉망이 되거든요;; 다만... 언데드가 2Tier 에서 새로 뽑을 수 있는 유닛이 매지컬들과 가고일, 그다음에 옵시, 미트웨건 밖에 없어놔서 -_-;;; 2Tier 에서 쓸만한 유닛이 정말 없다는 게 최고 문제라서 말이죵... --;; 그야말로 언데 2Tier는 주종이지만 슈레기.....;;;;; 3Tier 안가면 언데는 답이 없어요 --;
08/04/08 12:07
나엘이 그저 보존 돌려쓰기 막는다고 하향이라고 할수있을지가 의문이네요...
2티어 올리자마자 하나 구입 그리고 쿭타임 돌아오면 다시 하나구입... 이런 식으로 2개 구입하면 그만이라고 보이고 경기중에 2영웅이면 보존은 당연히 2개 들고 있는거고... 나엘 종족자체가 유연하다보니 보존 돌려쓰기 못한다고 해서 크게 너프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강력함에 약간 흠집이 나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번패치는 결정적으로 드라의 너프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만... 휴먼은 시즈엔진의 경험치만 좀 넉넉하게 주면 될것같고...(3티어 유닛이 풋맨과 경치가 비슷하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언데는 딱히 손될 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만...(클래니티 포션 파는 순간 언데레프트가 될것이 자명합니다...) 지금 밸런싱에 가장 큰 문제점이 있는 경우의 수는 언데드-오크 전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언데드로 오크를 아예 잡을 수 없을만큼 오크에게는 언데드의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카운터가 존재합니다... 근데 오크를 손보면 오크의 다른 종족전 밸런싱이 깨질것이 분명해보여서... 이러기도 저러기도 힘들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레이더의 인스네어 쿨타임이나 사정거리 너프 만으로 언오전의 밸런싱을 해결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칩튼 너프라도 되야 조금 할만한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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