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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17:40
짤에 있는 예고편들 어제 다 봤는데 델토로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이 제일 궁금합니다. 이런 고딕 풍 작품에 엄청 어울리는 감독으로 보고있었는데 과연 어떨지
25/06/02 19:55
성적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나지만, 영어권이 사실상 영상문화를 독점하다시피한 상황에서 한국어라는 소수언어에 기반한 영상이 이토록 성공을 거둔건 참 신기한 일인듯.
25/06/02 20:24
오겜3가 진짜 잘나아면 뭐...걍 지금도 게임셋이지만 아예 이후로도 범접 불가능할 듯..
넷플은 사골까지 우려먹으려고 할 듯.. 전에 팬메이드라고 하지만 오겜 유니버스 사진대로 할 수도..
25/06/02 20:47
개연성이든 뭐든 그냥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작품인 이유가 있는거죠.
전체적인 작품의 분위기가 시대와 잘 맞아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험적인 시도. 믿기힘든 성공. 그정도로 요약할수 있는 작품인듯
25/06/02 21:22
확실한건 성기훈의 오겜은 시즌3로 완전 끝날 가능성이 커서... 그 이후는 각각 다른 국가의 오징어게임 드라마나 컨텐츠가 생기겠지만 오리지널은 완벽하게 3로 끝날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우선 감독이 3는 자신있다고 하는거 보면 2보단 낫겠지 라는 생각을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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