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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5 00:37
뭐랄까 살인자O난감의 손석구와 이태원 클라스의 김다미가 협업하는 느낌인데, 묘하게 재미있네요. 그리고 3인의 독살 사건에서 한 분 연기 너무 리얼해서 놀랐습니다. 목소리도 연기톤이 아니고 실생활 같달까, 진짜 작업하던 분 한 분 데려와서 연기 시킨 느낌.
+ 25/05/25 05:20
저도 유투브 보고나서 봤는데 볼가치는 있습니다.
오히려 유투브로는 대충의 줄거리만 알지 상세 연출기법이나 장치, 시나리오의 짜임새 같은 건 본편을 봐야 감탄하는 편이죠.
+ 25/05/25 03:31
저도 선공개 싹 다봤는데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도 그렇고 올해 재밌게 본 드라마들은 배우들 연기력은 기본이고, 시각 + 청각적 연출이 괜찮은 드라마들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거 같아요. 나인 퍼즐은 과학수사가 활성화된 현대식 수사 베이스에 일부러 복고틱한 복장이나 장소 + 시각효과 추가해서 좀 이질적인 느낌이 참 좋아요. (찾아보니 일부러 그렇게 연출하려고 했다는거 보니 저한테는 먹힌 연출인거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아직 6화까지인데 좀 걸리는점은 예전 사바하때도 그랬는데 뭔가 주어진 롤에 비해서 배우가 좀 이름값있는 배우가 배치 되어있는거 봐서는 작품의 진행 방향이 어느정도 예측된다는점....? 그래도 끝까지는 다 챙겨볼것 같습니다. 시간 떼우는용으로 정말 찰떡이에요.
+ 25/05/25 07:37
카지노랑 살인자O난감이랑 2개로 알고 있는데..
약간 좀 다른느낌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 2개중에 나인퍼즐도 비슷한 분위기인가 보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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