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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11 08:00:27
Name 쿨럭
File #1 150.jpg (66.2 KB), Download : 364
Link #1 김태우
Subject [스포츠] [KBO] 어제자 150클럽


작년, 올해 신인 파이어볼러들이 눈에 띕니다.

이와중에 기아에서 또 화수분처럼 강속구 투수가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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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트럼프
25/03/11 08:12
수정 아이콘
문용익이 저 정도 였나요 손주환, 전사민은 또 누구고.......
이제 150 넘는 투수는 정말 많아졌네요
140초반 내지는 못넘는 선발투수(임찬규, 백정현 등등)은 이제 더이상 보기 쉽지 않을듯...
25/03/11 08:39
수정 아이콘
KBO는 아직 140 초반 까지는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좌완 한정에서 140 근처도 통하고요. 백정현은 살아날지 잘 모르겠지만 임찬규는 작년 타고투저에서도 좋았어서 아직까지 더 롱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50 넘어도 제구가 불안하면 써먹기 어렵습니다. 저 150 클럽 중에서도 아직 불안한 선수가 많죠...
척척석사
25/03/11 09:23
수정 아이콘
임찬규는 이제 150보다는 유희관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본인도 구속으로 승부보겠다고 생각하지는 못할거같아요
25/03/11 09:29
수정 아이콘
저건 평속이 아니라 최고구속이고 저 투수들 중 상당수는 평속 140 초중반이라 보는게 맞을겁니다.
QuickSohee
+ 25/03/11 17:28
수정 아이콘
임찬규는 구속으로만 평가할 투수가 아니죠
삼각형
25/03/11 08:57
수정 아이콘
원빈아 올해는 터지냐!!
수리검
25/03/11 08:59
수정 아이콘
콜 어빈

순간적으로 골 씨 인가?
하는 멍청한 생각을 ..
시노자키 아이
25/03/11 09:43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 구장 구속체크가 2~3키로 빨라 보이던데 제 느낌인가요?
마틴루터킴
25/03/11 09:45
수정 아이콘
시즌 시작해보면 알겠지만, 일단 트랙맨 적용 차이 일거에요.

https://naver.me/GbDGRfC2
마틴루터킴
25/03/11 09:44
수정 아이콘
홍원빈은 제구가 아직 멀어서
최종병기캐리어
25/03/11 1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구 잡겠다고 구속 떨어뜨리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25/03/11 10:0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 150을 던지는 투수가 세명 있었지.
해태의 선동열, 롯데의 윤동희, 그리고 나
카피프렌즈
25/03/11 10:21
수정 아이콘
박동희 입니다 크크
김태원투수죠?
25/03/11 11:12
수정 아이콘
???: 대한민국에 3대 유격수가 있다.
클레멘티아
25/03/11 11:1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3대 유격수가 있었지.
광주일고 이종범, 충암고 유지현, 그리고 나
+ 25/03/11 22:55
수정 아이콘
염감인가요?
+ 25/03/11 23:59
수정 아이콘
차명석 단장의 농담 레퍼토리일 겁니다.
인생잘모르겠
25/03/11 10:47
수정 아이콘
두산 파이팅.,
25/03/11 11:22
수정 아이콘
흉원빈 봤는데 우타자 몸쪽 높게 공이 날리던… 아직 멀어 보입니다.
Grateful Days~
25/03/11 11:54
수정 아이콘
7년차인데 아직 멀어..ㅠ.ㅠ
소독용 에탄올
+ 25/03/11 15:21
수정 아이콘
가장 무섭다는 제구 못하는 강속구 투수.....
페로몬아돌
25/03/11 11:37
수정 아이콘
육선엽 보니 스피드가 ??? 느끼는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5/03/11 12:00
수정 아이콘
홍원빈이 154 던져도 기아의 주전 선발투수는 140 던지는 윤영철
펠릭스
25/03/11 12:23
수정 아이콘
전사민 보는 순간 짜게 식.....

150던지는 전사민 보다 130던지는 최성영이 주전입니다.
+ 25/03/11 18:27
수정 아이콘
11일 한화에 159 156 155 등록입이다.
도뿔이
+ 25/03/11 18:53
수정 아이콘
최고 구속이 의미가 없진 않지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최고구속보다 최소 10배는 의미있는 스탯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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