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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1 11:43
아마 그게 흔히 말하는 xG값일텐데 박스 안쪽에서 골대 쪽으로 공을 차거나 헤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지간하면 0.05보단 높을 듯 합니다.
+ 25/02/11 11:24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기에서 직접 프리킥 노리는 경우가 거의 안 보이더군요.
프리킥 직접 슈팅이라는 위협을 통해 더 좋은 득점 상황을 만드는 도구로서 활용하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다만 이 페이스로 계속 가서 너무 안 떄리기 시작하면 수비 측에선 프리킥 직접 슈팅에 대한 선택지를 삭제하고 세트 플레이 수비에 임할 수 있게 될텐데 그러한 상황에서도 프리킥을 통한 세트 플레이가 여전히 더 높은 득점 확률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25/02/11 11:33
결국 골로 이어지는 직접프리킥 슈팅의 궤적이랄까 수준은 00년도나 지금이나 크게 다른게 없는데 수비시 벽 세우는 방식이나 키퍼 위치의 정교함, 이론 수준이 점점 올라가니 성공률이 떨어지는거 아닐까 싶네요.
+ 25/02/11 11:39
사람이 만드는 궤적은 한계가 있는데 세트피스 수비전술은 더 정교해지니 혼자만드는 궤적이 아니라 동료 이용하는 방식이 늘고
이젠 전포지션 육각형이 기본인 시대라서 다른 능력이 좀 부족해도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라 출전하고 이런게 힘들어진것도 영향이 있을거 같네요.
+ 25/02/11 12:15
00년대 카를로스 베컴 지뉴 스페셜 영상의 수비벽이랑
지금 시대의 수비벽만 봐도 퀄 차이가 엄청나죠 깔아차는 것도 막겠다고 아예 한 명은 눕혀버리는 시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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