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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31 15:57
그 김도영이 계약금 4억이죠.
그런데 대만에서는 끼가 중요한걸로 아는데 잘 통할지는 모르겠어요 이다혜는 끼가 넘쳤는데 이주은은 끼는 없는편 같아서
+ 25/01/31 16:11
치어리더가 한국에서 인기에 비해 너무 박봉이긴 했쬬, 과거 스타판도 그렇게 영향력이 컷는데 선수들은 연봉이 600만원 이었죠, 윤용태 급이;;;
치어리더도 박기량이 나와서 치어리더로 한달에 150정도 번다고;;;; 인터뷰를 했었고, 어저껜 보니깐 비상케스터 오요안나도 연간 1600만원, 월 130만원씩 벌었다더군요, 이상하게 한국에서 박봉을 받는게 당연히 시작할떄 겪어야되는 문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장 치어리더 영향력이 우리나라도 엄청난데 박기량급이 150이라뇨, 제가 2주만 배달해도 버는 돈인데,
+ 25/01/31 16:18
대만이 치어리더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이 받는것 아닌가요?
오요안나는 프리랜서 신분이다보니 기상케스터는 일하는 시간이 짧아서 적은 거고...
+ 25/01/31 16:22
https://www.youtube.com/watch?v=sK2M9rmHrFo
이 영상에서는 못 뛰면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번다고 얘기했네요. 다만 박기량 치어리더가 부상으로 인해 2022년부터 활약이 매우 뜸한건 감안해야 할겁니다. 2024년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옮긴 이후에도 아주 가끔만 나오더군요. 건강은 좋아졌다고 하지만 자주 치어리딩 하기는 좀 힘들어하는듯 하고 이제 다른 가외 활동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 25/01/31 16:41
프리랜서 개념으로 건 바이 건으로 뛰어서, 야구를 제외하면 1주일에 많아야 2경기 정도하니 돈을 못 많이 못 번다고 하더군요.
메이크업, 헤어, 춤연습비용(연습실 대여비용 등) 등을 본인들이 내야하는 구조라.. 돈 벌고 싶었으면 치어리더를 안했다라는 얘기도하고.. 셀럽이 되어서 다른 활동이 해야 돈을 버는 듯..
+ 25/01/31 16:18
이게 치어리더 뿐만이 아니라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매니지먼트 계약도 포함일겁니다. 대만은 치어리더가 인기있으면 광고도 나오고 행사도 뛰고 방송도 나오고 등등...소속사가 돈벌 분야가 많죠.
이다혜라는 훌륭한 선례가 있다보니 대만 회사가 거액을 지르고 데리고 갔나 보네요. 다만 이다혜 치어리더는 관광중국어과를 나오기도 했고 대만에서 현지언어로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노력을 했죠. 이주은 치어리더도 돈 많이 벌려면 죽도록 현지 언어 익혀야 할듯
+ 25/01/31 16:51
지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SNS 핫이슈상'이라는 요상한 부문을 만들어서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에게 시상했죠.
당시 이주은 치어리더는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라서 불참했고, '삐끼삐끼' 응원이 응원단 전체의 안무이긴 했어도 이주은 덕분에 널리 알려진건데, 진행을 맡은 박지영 아나운서가 시상대에 오른 응원단한테 눈치 없이 자꾸 '삐끼삐끼' 안무 보여 달라고 해서 수상자도, 보는 사람도 뻘줌했었죠 크크 재계약 안 하길래 다들 대만행을 점쳤는데 역시나...
+ 25/01/31 16:54
무표정한 삐끼삐끼로 뜨긴 했는데 특별히 춤을 잘 추거나 끼가 있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영입이 어려웠다는 거보니 이런 이유로 본인이 망설엿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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