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26 20:01
당장 스연게 네임드가 Davi4ever님이신데 크크크크
얼마전 본 영상이네요. 비쥬 정말 좋아했었는데..(근데 다비님 지분이 너무 컸던 그룹이라..)
25/01/26 20:22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이원진 -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두 곡의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아무 신경 안 써도 잊히지가 않아요.
25/01/26 21:51
고등학교가
공학+여초+운동장 공유하는 여고 환경이여서 축제니 행사니 할때마다 남돌만 죽어라 부르고 남학생들의 니즈는 뒷전이였죠 무슨 방송이였나 하여튼 그날도 남돌만 주구장창 나오다 중간에 비쥬한번 나오니까 아주 엄청난 남학생들의 환호가 나온 기억이 .. 당사자들도 좀 놀란것 같던데 크크
25/01/26 22:39
다른 직종에 비해서 왜 유달리 연예인들이 지인에게 사기 당해서 빚을 졌다는 사연이 많을까요?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일확천금을 꿈꾸는 분위기가 연예계에 만연해서 그런지..?
25/01/26 23:02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기당한 사람들의 사연은 관심도 없고 우리가 접할 기회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나 되니까 근황이라도 전해주는거죠 즉 유달리 연예인이 사기 당했다는 사연이 많다는게 팩트인지부터 검증이 되어야겠죠
25/01/27 00:03
온전히 제 경험일 뿐이지만, 제가 잘 아는 친척이나 학교 동창, 직장 사람들 통틀어도 그냥 사업이나 주식으로 망한 경우는 봤지만 사기로 빚을 졌다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는데, 연예계에 별 관심이 없는데도 사기당했다는 연예인의 사연을 두 손가락에 꼽을 정도 많이 본 것 같으니 하는 말이죠.
25/01/27 00:17
그 유게인가에서 배기성씨가 얘기한 짤에서 본건데 연예인들 바쁠땐 진짜 정신없이 바빠서 계약같은걸 제대로 읽지도 않고 싸인하거나 남한테 위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25/01/27 15:09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해 이거 지금도 듣는 명곡인데
이분은 계속 활동 중이시긴 하네요 여자 보컬분들은 다비님 이후로 계속 바뀌긴 했습니다 축가로 많이 라이브 뛰시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