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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3 23:22
늦게 다니지 좀 마
술은 멀리좀 해 봐 열살짜리 애처럼 말을 않듣니..... 그만하자. 그만하자. 크크크크 잔소리가 딱이네요
24/12/13 22:38
지금 이승환 콘서트 라이브로 하는 거 보고 있는데
열정도 그렇지만 그 나이에 라이브 저렇게 하는 것 자체도 대단하네요. (편승업이랑 동갑이고 윤통이랑 6살차이라.)
+ 24/12/14 00:32
저번에 임영웅 사례도 그렇고,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정치적 사안에 관여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한데요. 그런데도 국민 가수로 불리는 아이유가 이번 사안에 이렇게 나선다는 건, 단순히 진영 논리를 넘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24/12/14 01:28
일부는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그냥 나라의 근간부터 위협받은 행위라..
이 건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은 암묵적 동조에 가까운 수준이죠.
+ 24/12/14 09:58
사실 임영웅과 아이유는 좀 입장 차이가 크긴 하죠.
아이유는 팬덤 구성원 중노년층도 상당하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장년층 이하가 주류 구성원이라면 임영웅은 노년층 팬덤이 대부분을 차지할겁니다. 아무리 인지도가 높아도 장르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이러면 아이유 팬덤에선 탄핵 찬성이 대부분이고 반대하는 쪽이 이레귤러겠지만 임영웅 팬덤에선 좋게 봐줘도 6대4고 연령별 찬성률을 감안하면 거의 5대5까지 가겠죠. 아이유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밝힌 것이 대단한거지, 임영웅의 태도는 솔직히 이해가 갑니다.
+ 24/12/1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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