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2/04 22:33:44
Name INTJ
File #1 7995151579_4330602_684334af8e2240a09cc7f2314beb7591.jpeg (160.2 KB), Download : 966
Link #1 폭스
Subject [스포츠] 북미스포츠 충격적인 트레이드 Top10




폭스에서 선정한 순위입니다.

이번 돈치치 트레이드가 1위로 입성했네요

스피드왜건 분들 등판해주십시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5/02/04 22:39
수정 아이콘
샼 트레이드로 받아온게 브라이언 그랜트, 라마 오돔, 캐런 버틀러였던가.....에디 존스도 있었던가 가물가물하네요.
인민 프로듀서
25/02/04 22:4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론... 샼은 코비와 사이가 워낙 틀어져서 어차피 트레이드 되는건 기정사실이어서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었나? 싶네요.
샼보다는 오히려 파우 가솔 레이커스행이 더 충격적이지 않았나...
웸반야마
25/02/04 22:48
수정 아이콘
밸붕트레이드로 순위 매기면 가솔이 1위하겠죠...?
25/02/04 22:53
수정 아이콘
파우의 반대급부 조각들의 코어가 콰미였으니..
(맠가 터진건 결과론적인거구요)
멤피스 팬질 25년동안 젤 화딱지났던 순간이네요..
한사영우
25/02/04 22:41
수정 아이콘
5년간 성적
NBA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MVP (2024)
올-NBA 퍼스트 팀 5회 (2020-2024)
NBA 올스타 5회 (2020-2024)
NBA 득점왕 (2024)
NBA 신인왕 (2019)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9)
***** 99년생 25세
25/02/04 22:46
수정 아이콘
1920인데 2위인게 더 신기하네요
동굴곰
25/02/04 22:58
수정 아이콘
야구의 신+염소의 저주
페로몬아돌
25/02/04 22:46
수정 아이콘
야구보다 농구가 많네 크크크
웸반야마
25/02/04 22:48
수정 아이콘
'충격적인' 이니깐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25/02/04 22:57
수정 아이콘
에이로드가 양키스 간거는 계속 플옵에 가지 못하는 텍사스에서 도망가려고 했던건 누구나 다 알던거라 그 자체로는 별거 아니지만,

레드삭스가 에이로드 데려오려고 이미 딜을 다 끝낸 상태였는데 선수노조가 딜을 엎어서 트레이드가 무산되었고,

직전 해 alcs 7차전 에서 레드삭스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애런 분이 갑자기 농구하다가(?) 부상을 입는 바람에 에이로드가 유격수 > 3루수로 포지션 변경까지 해가며 양키스에 가버린 스토리가 좀 레드삭스 팬 입장에선 업친데 덥친격? 닭쫓던 개? 같은 느낌이었죠.

근데 그 해 alcs 에선 오히려 레드삭스가 에이로드의 블로킹 사건을 곁들인 bo7 최초의 리버스 스윕에 86년만의 우승을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결말이..
미드웨이
25/02/04 23:04
수정 아이콘
미식축구 인기에 비해서 생각보다 트레이드 충격 비중은 없네요
LuckyVicky
25/02/04 23:06
수정 아이콘
NFL은 하드캡이기도 하고

냉정하게 보면 진짜 선수가 좀 부품적 성격도 있어서...
토피넛라떼
25/02/05 01:02
수정 아이콘
1. 주전급 쿼터백은 거래 자체가 어려움(몇 년전의 스태포드-고프 트레이드가 좀 예외적 경우)
2. 럭키비키님 말씀대로 쿼터백 외의 포지션은 부품스러운 면이 있음
3. 하드캡의 특성상 트레이드가 아니라 방출형식으로 큰 이적이 발생하기도함(형매닝의 덴버행)
정도가 이유나일까 싶네요
위르겐클롭
25/02/04 23:28
수정 아이콘
고트급들이 덜덜
안철수
25/02/04 23:31
수정 아이콘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라는 a-rod가 3루 포변 해가며 양키스 간게 제일 충격
25/02/04 23:33
수정 아이콘
3위인 웨인 그레츠키 트레이드는 캐나다 정치권에서 트레이드를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구단주 인형은 당연히 불탔고요.
스토리북
25/02/04 23:46
수정 아이콘
쟁쟁한 트레이드들이 많은데 그걸 제치고 1위를 먹네요 크크
루크레티아
25/02/04 23:59
수정 아이콘
윌트옹 트레이드가 저렇게 임팩트 있었군요.
웸반야마
25/02/05 00:15
수정 아이콘
고향팀으로 가겠다고 땡깡 제대로 부렸죠....
나름 프차 스타인데
신성로마제국
25/02/05 00:27
수정 아이콘
1920년인데 2위인 것도 대단하네요
완성형폭풍저그
25/02/05 00:59
수정 아이콘
1등은 아니어도 메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25/02/05 0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메시는 그 시기에는 이미 바르샤 복귀가 어긋나면서 중동이냐 북미냐 정도였지 않나요?
그리고 본문은 북미 프로팀 사이의 트레이드만 다룬 글이기도 하고.
及時雨
25/02/05 09:42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가 아니라 FA고 북미 팀간 거래도 아니니...
25/02/05 01:20
수정 아이콘
파급력만 따지면 3위가 1위로 가야하고 2위는 이후 결과때문에 더 크게 느껴지는거지 트레이드 시점에선 2위 정도 쇼크는 아니지않나 싶네요.
25/02/05 01:45
수정 아이콘
LBJ > 마이애미가 읍네용?
25/02/05 01:49
수정 아이콘
그건 트레이드가 아니라 FA...
25/02/05 04: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3위가 1위 가야죠..
Grateful Days~
25/02/05 07:49
수정 아이콘
가넷이 6위라니.. 덜덜덜..
Pelicans
25/02/05 09:02
수정 아이콘
직전 시즌 올느바 퍼스트와 세컨드가 시즌 도중 트레이드가 되었으니까요.
그냥 전시즌 올느바팀 끼리 시즌 중 트레이드된게 사례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당연히 충격적일 수밖에 없죠
더군다나 현 느바 탑3 재능이 이견 없이 조커, 섀이, 돈치치 니까요
Lena Park
25/02/05 09:11
수정 아이콘
이상민 삼성 이적은 여기 없네요~
마키의신화
25/02/05 09:54
수정 아이콘
것도 엄밀히 말하면 FA 보상선수..
롤격발매기원
25/02/06 10:34
수정 아이콘
북미..
삼비운
25/02/05 16:23
수정 아이콘
테오가 노마 팔아먹은거도 당시에는 말좀 나왔는데 성공하니 기억에서 사라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583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920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40002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71421 0
90592 [연예] 숙소에 전기가 끊겼다는 아이돌 근황 [2] VictoryFood839 25/11/08 839 0
90591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10월을 지배한 맨유 [4] 대장군1264 25/11/07 1264 0
90590 [스포츠] 이천수 측 "고소인과 원만히 합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 [8] insane3113 25/11/07 3113 0
90589 [스포츠] 김혜성 선수의 아버지 파산인지 모르지만 파주 야당역에서 횟집을 하고 계시긴 하다.MP4 [51] insane5247 25/11/07 5247 0
90588 [연예] 민희진)"뉴진스 맴버들 내가 뽑았다"에 대한 쏘스뮤직 법정반박 기사 [19] 여기3364 25/11/07 3364 0
90587 [스포츠] [KOVO] 이소영이 기업은행과의 계약을 해지합니다. [26] Story3351 25/11/07 3351 0
90586 [스포츠] [KBO] 폰세 오늘 대전에서 득녀 [38] kapH5082 25/11/07 5082 0
90585 [스포츠] KBO WAR Top 50 분석 (스테티즈 기준) [11] 땅과자유2016 25/11/07 2016 0
90584 [스포츠] [KBO] 외국인 재계약 어떻게 할지 (하위권팀) [22] 손금불산입2846 25/11/07 2846 0
90583 [연예] 선미 정규 1집 타이틀곡 'CYNICAL' M/V [8] Davi4ever2108 25/11/07 2108 0
90582 [스포츠] [KBO] 크보 즉전감 포수 리스트 [52] 손금불산입4734 25/11/07 4734 0
90581 [스포츠] [KBO] 팀별 WAR 100위 내 선수 보유 순위 [10] 손금불산입2879 25/11/07 2879 0
90580 [스포츠] [해축] 위기의... 이재성이... 진짜 구함.mp4 [11] 손금불산입3179 25/11/07 3179 0
90579 [연예] 마이클 티저 예고편 [14] 일사공사일육3756 25/11/07 3756 0
90578 [스포츠] 이동국은 히딩크 감독 당시 운이 지지리도 없던 케이스 같네요. [32] petrus7632 25/11/07 7632 0
90577 [연예] 숙소에 전기가 끊겼다는 광수네 소속사 아이돌.pg [25] Myoi Mina 7928 25/11/06 7928 0
90576 [스포츠] 김혜성 입국 인터뷰 중 김선생 보고 폭발 [243] 핑크솔져14271 25/11/06 14271 0
90575 [스포츠] 호날두를 긁히게 만든 메시의 인터뷰.txt [29] insane7055 25/11/06 7055 0
90574 [스포츠] [KBO] 2025 트레이드 한시즌 경과 현황 [17] 손금불산입6999 25/11/06 69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