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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3 23:06:13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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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내일 개봉인데 실시간 예매율이 95.5%(803,912명)을 기록했습니다. 천만을 위한 시동은 제대로 걸린 것 같네요...
(저 80만명 가운데 피지알러 선발대도 있을거야...암 그렇구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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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3 23:19
수정 아이콘
내일 조조 갑니다 크크
일단 똥인지 된장인지...
포이리에
24/04/23 23:30
수정 아이콘
똥은 아닐겁니다 크크
페로몬아돌
24/04/24 00:25
수정 아이콘
카레나 국밥 정도는 될 듯 크크크
24/04/24 00:10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3 완전 망작이었는데도 예매율이 좋네요. 하긴 요새 볼게 없긴 하죠.
24/04/24 00:11
수정 아이콘
국밥이네 국밥
노래하는몽상가
24/04/24 00:26
수정 아이콘
요 몇주째 영화관가서 보자 싶은 영화가 진짜 없었습니다
타이밍 쥑이네요
스토리북
24/04/24 00:2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그냥 드라마 다음 화 보러 가는 기분이죠.
24/04/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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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화들이 범죄도시를 피해 개봉시기를 잡고 극장도 관을 몰아주고 있죠.
오라메디알보칠
24/04/24 00:5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이 시리즈는 극장에서 안보기로 했습니다. 뭐랄까 흔한 양산형으로 된 순간 ott에서 보면 되지 뭐 생각이 들더군요.ㅜㅠ
24/04/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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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편 티비로 봤는데...크크크 4편은 내년 설에 볼수 있을려나요..
김건희
24/04/24 01:01
수정 아이콘
극장가서 볼 예정입니다.
마동석 장르의 개척자 예우를 해주려고요.
마리오30년
24/04/24 01:06
수정 아이콘
천만은 못갈듯 싶네요. 솔직히 3편은 1.2편 후광을 어마어마하게 본거지 그냥 평범한 한국영화 망작수준이었어요.
캡틴백호랑이
24/04/24 01:06
수정 아이콘
600-700 만 까지는 무난하게 가도 그 다음은 입소문 단계라고 생각해서 3와 비슷한 평이면 천만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당
No.99 AaronJudge
24/04/24 01:15
수정 아이콘
이야
Alcohol bear
24/04/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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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걍 보는거쥬
Davi4ever
24/04/24 01:27
수정 아이콘
그냥 마동석이 시원하게 때려잡는 걸 보러 가는 영화니까요.
장르의 특성상 그걸 잘 충족시켜주면 다른 요소는 사실 큰 상관없습니다.
키작은나무
24/04/24 02:59
수정 아이콘
딱 기대만큼은 보여주기도하고.. 
바카스
24/04/24 04:03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조기 상영? 보고 왔습니다만. 3편보단 훨 낫고 1-2편 사이 느낌이네요.
탈리스만
24/04/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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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정도면 대박인데요. 크크크
wish buRn
24/04/24 06:35
수정 아이콘
2020년대의 우뢰매네요
다리기
24/04/24 07:48
수정 아이콘
국밥이죠. 1편 진짜 좋았는데 이번엔 3보단 1에 가깝다는 평이 있어서 조금은 기대중입니다. 3은 기대를 완전 놓고 봐서 나쁘진 않았는데 크크
파르셀
24/04/24 07:52
수정 아이콘
범도일,이 보고 범도삼 무지성으로 보러갔다가 호되게 데여서 범도사는 평 좀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멸천도
24/04/24 08:06
수정 아이콘
전 예약했다가 오늘 비오길래 취소했습니다.
기사조련가
24/04/24 08:15
수정 아이콘
요즘 영화관 예매할려고 봐도 진짜 볼게 없어요....
그나마 비키퍼랑 쿵푸팬더 정돈데.....
영화 좋아하는데 너무 슬프네요
대작 블록버스터 좋아하는데... 인셉션이나 다크나이트 이런게 안나오네 작가파업 여파인가
24/04/24 08:28
수정 아이콘
몰려서 천만은 무조건 넘을 듯 
씨네94
24/04/24 08:35
수정 아이콘
비수기라 그런지 진짜 볼 영화가 없긴해요.. 예매할려고 하니 어우야..
파르셀
24/04/24 09:24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가 이런 타이밍 노려서 오픈하는걸 참 잘하는거 같습니다

3 제외한 1,2는 잘만든 영화이기도 했는데 개봉 타이밍에 적수가 없다는 것도 흥행에 매우 크죠
씨네94
24/04/24 09:45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것도 능력이긴 하죠. 자신감이기도 하구요 크크.
파르셀
24/04/24 09:46
수정 아이콘
이런 시기에 개봉일로 잡는건 능력 맞다고 봅니다 크크
붕어싸만코
24/04/24 08:46
수정 아이콘
전 다음주 수요일 근로자의날에 보러가려구요! 잘 빠졌으면
24/04/24 09:09
수정 아이콘
오늘 문화의날 찬스로 반값에 봅니다
파르셀
24/04/24 09:44
수정 아이콘
경쟁자 없음 + 문화의날 반값으로 시작

회사가 머리 잘 씁니다
사이버포뮬러
24/04/24 10:19
수정 아이콘
김무열 좋아해서 천만 갔으면 좋겠네요. 무열이형 연기 잘하는데 더 많이 보고싶다는..
24/04/24 10: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머리 비우고 2시간 즐기는게 목적인 영화라고 봐서 기존 작품 정도 퀄리티만 유지하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24/04/24 10:50
수정 아이콘
금요일에 보러갑니다 크크
버벌진트
24/04/24 10:55
수정 아이콘
성난황소도 영화관에서 나쁘지 않게 본 저로서는

무조건 보러갑니다..

어차피 때려부수는 영화인데
24/04/24 11:17
수정 아이콘
아직 예매는 안했지만 오늘 봐야겠네요
24/04/24 11:38
수정 아이콘
빈집털이를 잘하는것인가, 범죄도시 개봉일을 보고 다른 영화들이 피해가는것인가..
Davi4ever
24/04/24 13:57
수정 아이콘
둘 다죠. 국내영화 중에 범죄도시와 정면대결하고 싶은 겁없는 영화는 없을테니...
그런데 해외영화는 그런 거 생각안할테니 이 부분은 범죄도시 관계자들이 일정을 잘 계산하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범죄도시가 그런 것들 감안해서 일정 잡으면 다른 영화들이 알아서 피하는 느낌으로 보이네요.
MC_윤선생
24/04/24 14:49
수정 아이콘
시사회 다녀온 입장에서!!!!

1편 >>>>2편 >= 4편 >>>>>>>>3편 입니다.

3편보다는 확실히 나아요.

저는 별로였지만, 어차피 타겟이 저처럼 느와르 액션층은 아닐테니

연인,친구,가족끼리 가서 시원하게 보기에 충분히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ps. 권투나 격투기 좋아하시는 분은 눈이 즐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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