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1 07:56:28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631.0 KB), Download : 272
Link #1 더쿠 + 나무위키
Subject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수정됨)





이정도 추이면 tvN 토일 드라마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사랑의 불시착 (최종화 21.7%/2019년)]을 뛰어넘을 지도
    
참고로 보통 토요일은 사람들이 외출을 많이 하는건지 일요일보다 시청률이 낮게 나온다더군요
그래서 여초 커뮤니티에선 전 주의 토요일 시청률과 비교를 하더라는
따라서 현재 [눈물의 여왕]은 매 화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더라는


[tvN 드라마 시청률 top10]

1위 사랑의 불시착 21.7%
2위 도깨비 20.5%
3위 응답하라 1988 18.8%
4위 미스터 션샤인 18.1%
5위 철인왕후 17.4%
6위 일타 스캔들 17.0%
7위 슈룹 16.9%
8위 눈물의 여왕 16.1%
9위 빈센조 14.6%
10위 우리들의 블루스 14.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4/04/01 08:18
수정 아이콘
스토리 누가 만들었냐 똥이네 진짜 (다음주 예고를 기다리며)
Davi4ever
24/04/01 08:2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여기 김수현 김지원 차력쇼!
덴드로븀
24/04/01 08:40
수정 아이콘
출연배우 모두 차력쇼!
24/04/01 09:43
수정 아이콘
에필로그 딸깍
24/04/01 08:29
수정 아이콘
토요일은 금토드라마랑 시간이 겹쳐서 더 낮게 나오죠. 외출영향도 있겠지만요.
짤만 몇개 봤는데도 두 배우 연기가 좋더라고요
내꿈은세계정복
24/04/01 08:50
수정 아이콘
김수현은 제대로 부활하네요 크크 리얼의 그림자가 걷힐 때도 됐죠
법돌법돌
24/04/01 09:02
수정 아이콘
아니 스토리 전개가 유치하긴 한데
그런건 신경이 안쓰일 정도의 압도적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
승승장구
24/04/01 09:48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본방 사수하기 시작했습니다
24/04/01 09:55
수정 아이콘
저랑 같으시네요. 6화 끝난 후부터 보기 시작해서 6화까지 한 번에 보고, 7화부터 본방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드라마 본방 챙겨보는건 마지막 승부 이후 처음이에요 크크.
드라마를 잘 안 보기도 하지만, 보더라도 중간중간 인상적인 씬들 몇 번 돌려보며 보는 편이라 vod로만 보는데, 이건 vod 올라올 때까지 못 기다리겠더라구요
놀라운 본능
24/04/01 09:50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지지부진 하는것 같더니
그냥 진행시키는거 보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이렇게 재밌게 푼다고?
... 드라마가 말도 안되는 재미있는것 보는 것이니까 드라마 작가는 충실하게 잘하고 있다고
요약: 드라마 작가님 감사합니다
오연서
24/04/01 09:53
수정 아이콘
제발 하도영 특별출연좀...
시린비
24/04/01 10:0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재밌나요 해외에서도 인기있으려나
아롱이다롱이
24/04/01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넷플을 통해 동시송출 되기에 당연히?? 해외에서도 이미 터졌습니다. (아시아, 남미권)
덴드로븀
24/04/01 10:28
수정 아이콘
유튜브 짤만 몇개 보고 시작해도 되고
그냥 1화만 봐도 아 이맛이구나 하게 됩니다 크크
탑클라우드
24/04/01 13:59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서는 부동의 넷플 1위입니다...
무적LG오지환
24/04/01 10:31
수정 아이콘
주연 둘 원툴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에필로그까지 투툴은 되는 크크크크크
24/04/01 10:39
수정 아이콘
프로듀사 느낌인데?
하고 보니 같은 작가..
저도 본방 사수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똥망이지만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재밌는데
왕립해군
24/04/01 10:54
수정 아이콘
8화 에필로그에서 또르륵....
열혈둥이
24/04/01 11:09
수정 아이콘
프로듀사식 정신나간것 같은 연출과 김수현 망가트리기
별그대식 김수현 초절정 미남 만들어주기가 공존하니

이건 뭐 김수현말고 소화가능한 사람이 있나...
그나마 남궁민인데 남궁민도 작품마다 했지 한작품내에서 이런식으로 변신한적은 없는것같은데
김건희
24/04/01 11:59
수정 아이콘
개연성이니 옥의티니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 ㅋㅋㅋㅋㅋㅋ

완결 나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이번주 토요일까지 어케 기다리냐...ㅠ.ㅠ
꿈꾸는사나이
24/04/01 12:17
수정 아이콘
개떵같은 줄거리는 주인공을 더 주인공 2명을 더 돋보이게 만들뿐
24/04/01 12:22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 개똥같은 이야기에도 정신없이 몰입하게 하는 두 주연들의 연기 차력쇼 + 별로인 스토리 연출과 달리 기가 막힌 장면 연출
포커페쑤
24/04/01 13: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6화까진 진짜 김수현-김지원 보는맛에 줄 꽉 잡던 드라마였는데 (지금도 없지않지만)
7화~8화가 재밌어졌네요. 9화 엄청 기달려지네요.
그리고 우멋보다 에필로그 한 화 말미에 소개하는게 좋네요.마지막으로 확실히 정통파 배우들의 위엄이 느껴지는게 대사가 정말 또박 또박 잘 들립니다.
무적LG오지환
24/04/01 20:5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사 부분은 정통파 배우의 위엄이 아니라 저 둘이 발음이랑 대사전달력이 배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포커페쑤
24/04/01 21:18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는 말씀이신듯
큐리스
24/04/01 14:24
수정 아이콘
주간 시청률 1위가 KBS2의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16.2%(토, 일 평균치)니까
전채널(공중파, 케이블, 종편) 통합해서 2위의 기록이 되겠네요. (토, 일 평균내면 대략 14.5%)
'미운 우리 새끼'도 요즘 많이 내려가서 12.1%밖에 안 나옵니다.
24/04/01 15:18
수정 아이콘
그 몇 달 전에 했던 윤아와 2PM 출신 아이돌이 주연이었던 드라마를 와이프가 볼 때 잠깐잠깐 봤는데(제목이 뭐였죠?), 생각보다 연기가 준수해서 감탄했었는데요.
눈물의 여왕 에필로그나 주요 씬에서 두 배우의 연기를 보니까, 역시 전문 배우는 다르다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그리고 뭔가 외모가 주는 아우라도 레벨이 다른 거 같아요.
왕립해군
24/04/01 15:39
수정 아이콘
킹더랜드도 그맛에 봤는데 눈여가 훨씬 주연들 차력쇼 지분이 높죠.
Janzisuka
24/04/01 16:07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업로드만 기다렸
퀀텀리프
24/04/01 16:37
수정 아이콘
끝나면 웨이브도 올라오려나 ?
국수말은나라
24/04/01 19:15
수정 아이콘
김수현 김지원 클레세 범벅만으로 끝이죠
개연성 따윈 필요없을 정도 입니다

감초 전재준 화이팅 콘크리트랑 수영하러 가즈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838 [연예] 최근 "혼다 히토미" 영입설 나온 "트리플에스" 정산에 관해 더쿠 핫게에 올라온 글 [16] 아롱이다롱이9841 24/04/01 9841 0
81837 [스포츠] (스포주의) 최강야구에 못나오던 xxxxxxx 풀렸습니다 [15] insane9168 24/04/01 9168 0
81836 [스포츠] [NBA] 농구도사 돈치치 [27] 그10번6684 24/04/01 6684 0
81835 [스포츠] 강정호 vs 김하성 vs 이정후 크보 통산 성적.jpg [45] insane9485 24/04/01 9485 0
81834 [스포츠] [KBO] 한화가 무서운 점 [45] TheZone9819 24/04/01 9819 0
81833 [연예] 일단 넷플릭스 4월달에는 이거 봐야겠네요. [46] 우주전쟁10847 24/04/01 10847 0
81832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가 없으면 뭐라구요.mp4 [11] 손금불산입6708 24/04/01 6708 0
81831 [스포츠] [KBO] 역대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투수들 [15] 손금불산입6008 24/04/01 6008 0
81830 [스포츠] [K리그] 2022년 ~ 2024년 1~4R K리그1 평균 관중 [5] TheZone4180 24/04/01 4180 0
81829 [연예] YG출신 테디가 설립한 회사 "더블랙레이블" 표 걸그룹 소식 [22] 아롱이다롱이9045 24/04/01 9045 0
81828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1호 홈런.gif (용량주의) [22] SKY928074 24/04/01 8074 0
81827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31] 아롱이다롱이7992 24/04/01 7992 0
81826 [스포츠] [해축] 현재 PL 상위권 판도 / 우승확률 변화 [17] Davi4ever6392 24/04/01 6392 0
81825 [연예] 베이비몬스터 'SHEESH' M/V [45] Davi4ever8086 24/04/01 8086 0
81824 [스포츠] [WWE] 도착, 스터너, 떠남 [1] SKY926739 24/04/01 6739 0
81823 [스포츠] 눈물의여왕 TVN 유니버스(feat. 빈센조) [9] Croove7243 24/04/01 7243 0
81822 [스포츠] [해축] 맨시티 vs 아스날을 앞두고, 리버풀.giphy [8] Davi4ever4990 24/04/01 4990 0
81821 [스포츠] [KBO] 팬들 울리는 한화경기 캐스터 클로징 멘트.twt [17] VictoryFood8463 24/03/31 8463 0
81820 [연예] 눈물의 여왕 실시간 올레TV 시청률 [22] DKim7856 24/03/31 7856 0
81819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45] 핑크솔져8102 24/03/31 8102 0
81818 [스포츠] 한화 이글스 오늘 승리로 얻은 기록 [14] 된장까스8612 24/03/31 8612 0
81817 [스포츠] KBO 데뷔전을 치른 한화 이글스 투수 황준서.gif (용량주의) [92] SKY9211923 24/03/31 11923 0
81816 [스포츠] [K리그] 린가드 대신 찾아온 슈퍼스타 [10] 及時雨10979 24/03/31 109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