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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31 20:17:23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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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kbo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이번주는 한화돌풍으로 요약

롯데가 생각보다 많이 부진하네요.
이번주 대진도 한화-두산이라 힘겨운 한 주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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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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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후...
콩돌이
24/03/31 20:21
수정 아이콘
kt가 생각보다 스타트가 안 좋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4/03/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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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년에도 스타트는 안좋았죠...올해는 더 심한거 같지만...
돈테크만
24/03/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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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5패한 삼성이 있는데 롯데가 부진이라뇨..
아..생각보다 부진은 인정합니다.
삼성은 예상대로라.흐흐
kogang2001
24/03/31 20:24
수정 아이콘
어??뭐야??
왜 삼성이 꼴지가 아니지??
backtoback
24/03/31 20:25
수정 아이콘
음 키움 삼성 어둠의 코시분위기인데 tv중계가 없나보네요.
sbs sports 다른거 뭐 중계있나요?
다크서클팬더
24/03/31 20:29
수정 아이콘
배구 챔피언결정전 중계 있어서 tv는 지연중계합니다
TWICE NC
24/03/31 20:36
수정 아이콘
배구 포스트시즌 끝나면 농구 포스트시즌 예정이라 일부 경기는 티빙 단독 온라인 중계 입니다
크림샴푸
24/03/31 20:40
수정 아이콘
엘지야... 초반 키움에게 이렇게 승 헌납하면 흐규흐규... 잘하자 다음주는
24/03/31 20:44
수정 아이콘
왜 아직 삼성이 꼴지가 아닌가...
아 다음주면 되겠구나(어..)
24/03/31 20:53
수정 아이콘
롯데가 꼴찌가 아니네요?
진짜 속터짐
더치커피
24/03/31 20:54
수정 아이콘
누가 키움타선이 약하다 했습니까 덜덜
24/03/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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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한화 13연승 가즈아!!!

https://ko.m.wikipedia.org/wiki/KBO_%EB%A6%AC%EA%B7%B8_%ED%8C%80_%EC%8A%B9%ED%8C%A8_%EA%B4%80%EB%A0%A8_%EA%B8%B0%EB%A1%9D

한화 이글스 팀 최다 연승 기록은 1999년 10연승이네요. 빙그레까지 보면 1992년 14연승!

이번에 갈아엎자!
닭이오
24/03/31 21:01
수정 아이콘
음 한화가 1위라니
음....
상태창!
스테이터스!
안내말!
여긴 어떤 이세계란 말이냐?
(여자)아이들
24/03/31 21:03
수정 아이콘
꼴찌도 정말 어렵고 힘든
마키의신화
24/03/31 21:05
수정 아이콘
삼성 5연패? 그럼 그렇지..
타자에서 한명이 터져줘야 할텐데 휴..
오후의 홍차
24/03/31 21:08
수정 아이콘
한화는 레알 적응 안되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
팬들 고산병 걸린다는 말이 왜 그런지 알것 같은....

롯데는 튼동이 와도 안되는....
용택좌 말이 맞는건가
김유라
24/03/31 21:12
수정 아이콘
튼동님 정말 아끼지만 오늘은 그냥 튼동 때문에 졌다고 봐야죠 뭐 크크

구승민이 원래 마의 1달을 심하게 겪는 투수이긴한데 지금은 구위 자체가 그냥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24/03/31 21:14
수정 아이콘
사실 야구팬 대부분 알고 있지 않나요.
야구에서 감독이 팀을 +시키긴 힘듭니다.
반대는 엄청 쉬워도
이정재
24/03/31 23:11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를 덜 만드는것도 생각보다 어렵죠
그게 명장과 졸장의 차이
대단하다대단해
24/03/31 21:50
수정 아이콘
롯데 선수단보고 감독탓해야죠.
그거보고도 감독탓하면 그냥 롯데 억빠인거죠.
기존 선수단 고평가에 고평가하신거죠 그분들은
김연아
24/03/31 21:0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라뇨

평범한 롯데죠

아니 생각해보니 봄인데?
24/03/31 21:16
수정 아이콘
제이크 네 이놈!
패닉상태
24/03/31 21:19
수정 아이콘
삼성은 후...
현재도 미래도 안보이던데...
선수 육성도 몇년째 망한거 같고 그냥 답답하네
24/03/31 21:23
수정 아이콘
nc는 오늘 그래도 이겨서 다행
24/03/31 21:29
수정 아이콘
엘지 야캐요..야캐..
24/03/31 21:34
수정 아이콘
한화 너무 세니까 어떻게든 두산을...!
키타무라 코우
24/03/31 21:44
수정 아이콘
한화의 유일한 약점 제이크
24/03/31 21:59
수정 아이콘
공두오!
아이유가아이유
24/03/31 22:22
수정 아이콘
키움 2승 어떻게 한거지..
한발더나아가
24/03/31 22:37
수정 아이콘
롯데가 더 슬픈건
일시적인 슬럼프가 아니라
지금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전력의 베스트에 가까워서죠

바닥밑에 지하실이라고
어쩌면 더 처참해질지도 모른다 싶습니다
24/03/31 23:13
수정 아이콘
김민석 한동희 없다고 타선이 망가지고, 구승민 난조 겪고 있는데 투수 팔아 내야수 데려오고....

하하라하ㅏ하하하하하하;;; 내가 왜 롯데팬을 했을까요.
출근하기싫다아
24/03/31 22:51
수정 아이콘
그나마 폼이 좋던 타자들 (류지혁, 전병우)는 부상.. 유일하게 타선에 사람답게 치던 맥키넌은 다음주 통으로 출산휴가 결장..
불펜 죽어라 보강하면 뭐하니.. 빠따가 아무것도 못하니 막다막다 터지네 휴..
키스도사
24/03/31 23:23
수정 아이콘
롯데 이야기를 좀 하자면

1. 이번 시즌도 초반부터 주전을 제대로 못잡아서 라인업 계속 바꾸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 5년간 트레이드다, FA다, 잔뜩 일은 저질러 놨는데 수습이 전혀 안된 느낌입니다. 그 난리를 쳣는데 지금 내야진은 아직도 주전을 누구 쓸지 감독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팀에 구멍이 있는데 이걸 팀 내에서 메울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유망주 내다 팔아서 타팀 백업으로 뗌빵치는게 참...내부 FA중에서 쓸만한 자원들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내보내고 유망주는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외부 FA 영입에 150억이나 썻는데 정작 그 선수들은 활약을 못해주고 있고. 구단 운영이 진짜 개판이라는 말 밖에 안나와요.

2. 감독의 영향력이 적은 야구라는 종목에서도 한국시리즈 밥먹듯이 가게 만든 건 분명 감독의 공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승하라고 데려온 감독이 아직도 내야 주전 라인업을 못짤 정도로 팀 뎁스가 개판이라는 건 2018년 이후에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어왔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3. 16이닝 무실점 하던 타선은 살아났는데 이번 엔씨전에서 보여준 투수들의 난조가 좀 심각한 상황이라 지금 페이스가 달아오른 한화의 타선을 상대로 버틸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4월 3일은 문동주 등판 예정이고 4월 4일은 제이...아니 류현진 등판 예정이네요.

한화 - 두산 시리즈에서 큰 기대는 안되는데 참...뭐랄까 기대는 안됩니다.
호날두
24/04/01 00:40
수정 아이콘
제이크 등판일만 잘 넘긴다면 13연승도 가능해 보이네요.
다이어트
24/04/01 00:51
수정 아이콘
삼성은 진짜 어쩌나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4/01 03:52
수정 아이콘
페라자가 이번주만큼은 못치는거 감안하면 한화가 3승3패로! 부진할수도 있는 다음주!
피해망상
24/04/01 05:56
수정 아이콘
한화 롯데가 2019시즌 9 10위였던걸로 아는데
코어삼을 선수조차 없었던 한화랑
이대호 전준우 손아섭 박세웅 등 코어는 확실했던 롯데의 리빌딩 난이도는 차원이 달랐다고 보는데...
피해망상
24/04/01 05:58
수정 아이콘
사실 김민성을 김민수까지 줘가면서 사트로 영입하는것부터 내부적으로 문제가 심각했다는거죠.
겨울삼각형
24/04/01 08:20
수정 아이콘
페라자 선수는 우투양타로

현재까지
우투수를 상대로는 좌타석 타율 5할(20타수 10안타) 좌투수를 상대로는 우타석 타율 5할5푼6리(9타수 5안타)를 기록 했다.
24/04/01 08:23
수정 아이콘
아... 이런 기분이구나...
아엠포유
24/04/01 08:55
수정 아이콘
올해도 왔구나 떼껄룩스야
난키군
24/04/01 0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KT 가 작년에도 이렇게 시작했던거 같은데....결과가...크크크
24/04/01 09:25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한화우승!~~~!
24/04/01 09:38
수정 아이콘
KT는 작년과 달리 투수력이 초반에 안 좋아서 올해는 좀 심각할 수도... 특히, 불펜 핵심 역할을 해야 할 박영현 구위가 많이 죽었더군요. 3경기 나와서 3경기 전부 실점(ERA 14.73), 김재윤은 삼성으로 갔고, 손동현도 3경기에서 피안타율이 6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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