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07 14:20:45
Name 매번같은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KBO] 류현진 비공식 복귀전 투구 영상 (수정됨)


이글스TV에서 정리된 영상 바로 올려주겠지만 그 전에 보시겠다면 위에 올린 라이브 중계 영상 앞으로 당겨서 보시면 됩니다.
류현진이 홈팀이니 1회초 첫 투구부터 보시면 됨.

추가) 경기가 다 끝나서 타임라인이 제대로 잡히네요. 류현진 투구를 보시기 위해서는 [28분 20초]부터 재생하시면 됩니다.

3이닝 47개 투구. 최고 구속 143 정도. 1실점.

역시 제구는 칼이군요. 날리는 공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몇개 빼고 전부 코너 철저하게 공략하는게 류현진이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에 로봇 심판(ABS)과 피치클락이 적용되고 있으니
경기 보시면서 그것도 유심히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ABS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어짜피 볼이야 따로 콜 하지 않으니 상관없는데 스트라이크 콜도 심판이 생각보다 금방해서 마가 뜨는게 매우 적습니다.
보면서 아...이건 스트라이크가 아닌데 싶은 판정도 거의 없어보이고요.
걱정 많이 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카데미
24/03/07 14:22
수정 아이콘
오.. 오랜만에 크보경기 한 번 봐야겠네요 ABS도 어찌 될 지 궁금하고
매번같은
24/03/07 14:24
수정 아이콘
스트존 위아래가 볼 1개 정도는 후하다 싶긴 합니다. 작년까지라면 볼이될 높은 공이 스트라이크로 잡히는 경우가 있네요.
24/03/07 14:32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도 심판에게 계속 스트라이크 존을 넓히라고 했는데도 결국 시즌이 지날수록 이전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지금 정도의 높낮이가 원래 의도했던 스트라이크 존 크기가 아닐까 싶네요.
매번같은
24/03/07 14:36
수정 아이콘
ABS 로봇심판도 시즌 중에 계속해서 튜닝을 할테니 약간씩 느낌이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리플에 적어주신 것처럼 시즌 진행하면서 예전 존으로 회귀하는건 없어지겠네요 크크. 중계 중에 선수들마다 위아래 스트라이크 존 달리하기 위해 신장을 다시 측정한다고 하더군요. 그거 적용되면 또 약간은 변화할듯 합니다.
24/03/07 16:57
수정 아이콘
원래 스트존이 선수들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거였군요..
매번같은
24/03/07 17:06
수정 아이콘
유니폼의 어깨 윗부분부터 바지 맨 윗부분까지의 중간의 수평선을 상한선으로 하고, 무릎 아랫부분을 하한선으로 하는 홈 베이스 상공을 말한다.
--
선수 신체의 일부분을 기준으로 위아래를 정하는지라 선수따라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하자면 키가 같은 선수도 타격 자세에 따라 약간씩은 변화하는데 그거까지는 실시간으로 트래킹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24/03/07 17: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크
키가 큰 선수가 스트존이 좀 더 넓다고 보면 되겠군요!
삼겹살이면됩니다
24/03/07 14:48
수정 아이콘
사실 존이 크거나 작거나, 그런 건 어느 정도 괜찮다고 봅니다.
시합 중에 맘 내키는 대로 존을 바꿔 대는 게 문제지, 일관성만 있다면, 괜찮지요.
퇴근 하고 싶다고, 판정에 항의 했다고, 심지어는 아까 저쪽에 하나 줬으니 이번엔 여기 보상으로,,,
그딴 장난질만 없어져도 그게 어딥니까.
이시하라사토미
24/03/07 16:23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조금 크거나 작은건 일정하기만 하면 큰 문제 될게 없습니다.

팬들이 문제 삼는건 같은 코스의 공인데 아까는 볼을 주고 이번엔 스트를 주는등의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죠.
24/03/07 14:25
수정 아이콘
첫 연습경기인데 제구와 구속이 심상치 않네요... 생각보다 더 잘할듯
HA클러스터
24/03/07 14:28
수정 아이콘
부상만 없으면 40전까지는 크보 씹어드실듯.
앨마봄미뽕와
24/03/07 14:27
수정 아이콘
반갑다 류뚱.....
Alcohol bear
24/03/07 14:32
수정 아이콘
이 글을 lg팬이 싫어합니다
비상하는로그
24/03/07 15:43
수정 아이콘
일단 저요..
24/03/07 14:35
수정 아이콘
달라진게 없네요
lg 진짜 긴장해야할듯 크크
가성비충
24/03/07 14:41
수정 아이콘
젠장.. PTSD 올라오는군요..
24/03/07 14:43
수정 아이콘
역시 채은성..
비상하는로그
24/03/07 15:43
수정 아이콘
이제 엘지는 누가 치나.....ㅜ
24/03/07 16:00
수정 아이콘
1.3채은성인 오스틴이요 크크
제로콜라
24/03/07 14:46
수정 아이콘
LG 울어욧!
24/03/07 14:50
수정 아이콘
대전 지금 영상 8도 정도인데
벌써 저정도면
4-5월 되면. 진짜.. 좌타들 많은 팀은 긴장 해야 될듯.

좌타자 기준. 마음대로 몸쪽으로 집어넣는 직구와.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커터. 밖으로 가는것처럼 보이다가. 보더라인으로 들어오는 챈접. 보더라인 걸치던가. 공하나빠지는 직구.
이거 좌타자가 공략 어떻게 하죠?
매번같은
24/03/07 14:53
수정 아이콘
+폭포수 커브!!!
24/03/07 15:1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좌타자 기준 류현진의 바깥쪽 공은 다음과 같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바깥쪽으로 공이 오네.
보더라인 걸치는줄 알고 방망이 나갔더니. 커터네. -> 땅볼
보더라인에서 빠지는 커터인줄 알고 참았더니. 커터가 아니네? -> 루킹
보더라인 걸치는줄 알고 방망이 나갔더니 첸접이네 -> 헛스윙.
바깥으로 빠지는 작구나 커터인고 같아서 참았더니. 첸접이네 ->루킹 스트라익
버깥으로 빠지다가 안으로 들어오는 첸접인줄 았는데 그냥 바깥으로 빠지는 직구나 커너네 -> 파울, 땅볼, 헛스윙,
참고로 직구나 첸접이나 커터는 공이 거의 들어와서야 구분이 됩니다.
설사 제대로 구종 선택잘하고. 스트라이크인지 판단 잘해서 방망이 나가도. 제구된 공은 이게 안타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24/03/07 15:15
수정 아이콘
직구.첸접,커터 기다리다가 커브 오면. 그냥 카운터
메이저 기준 커브 구사율이 20% 정도니. 그냥 커브나 계속 기다리면. 루킹 삼잠당합니다.
커브구사율이 20% 라고 했지. 그 커브가 항상 스트라이크 잡으러 오는공이 아닙니다.
게르아믹
24/03/07 14:55
수정 아이콘
abs랑 피치클락 매우 만족스럽네요.
닉넴길이제한8자
24/03/07 14:55
수정 아이콘
과연 류현진은 믈브에서 처럼 빡세게 타자연구를 할것인지...
더치커피
24/03/07 14:56
수정 아이콘
엘지야 나 없을때 우승도 해보고 많이 컸네~
매번같은
24/03/07 14:59
수정 아이콘
ABS 시스템 적용되는거 보고 든 생각이...아 이제 프레이밍 aka 미트질의 중요성은 거의 제로가 되었구나...였습니다.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그래도 적응 못하고 시즌 들어가서 미트질 하는 포수들 분명히 나오겠죠 크크. 이제 앞으로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예전처럼 미트질을 하게 되면 그게 더 문제가 되는거죠. 미트질 1도 신경쓰지말고 무조건 안정적인 포구에 신경을 써야 하는거니.
아델라이데
24/03/07 17:13
수정 아이콘
말씀 보다보니 이제 포구도 혁신이 한번 나올것 같습니다. 이제 루상에 주자 있으면 포수는 피치아웃 아니더라도 반쯤 서서 잡을수도 있겠죠..
파쿠만사
24/03/07 15:00
수정 아이콘
오늘 류현진 복귀투구보다 저는 김민우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직구 140도 안나오는거 보고 이제 끝났다 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살도 많이 빼고 직구 구속이 144ㅡ5 이정도 나오는거보고 너무 놀랐습니다.거기에 인터벌도 확 줄였고 날리는 공도없고 진짜 좋아졌더라구요
24/03/07 15:14
수정 아이콘
미국가서 개인훈련 한 덕분인거 같더라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4/03/07 15:57
수정 아이콘
김민우가 살아나나...
24/03/07 15:15
수정 아이콘
한화 타선 강하군요. 류현진한테도 점수 뽑아내고..
메가트윈스포
24/03/07 15:17
수정 아이콘
하아...
매번같은
24/03/07 15:24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1028932
처음 2군에서 ABS 적용할 때는 투수쪽에 가까운 홈플레이트 앞면을 판정 기준으로 정해서 커브가 홈플레이트 앞면 가장 하단부 통과하고 바운드 되어도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왔지만 이후에 적용 기준을 홈플레이트 중간과 후면으로 바꿔서 지금처럼 최대한 심판 판정과 유사하게 만들었다는 기사입니다. 2군 감독하면서 초기 ABS 판정을 봐왔던 현재 한화 최원호 감독도 지금 변화가 맘에 든다고 할 정도네요. 선수들도 일정한 기준으로 스트-볼 판정이 이뤄지니 적응 후에는 오히려 심판 판정보다 편해 했다는 얘기가.
24/03/07 15:25
수정 아이콘
야! 왜 와! 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07 15:28
수정 아이콘
개막전이 LG랑 하네요?
SG워너비
24/03/07 20:02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개막전 나오면 대전 홈 lg전에서도 나온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07 20:21
수정 아이콘
아마 대전 개막전이 6일 뒤인 다음주 금요일이라 5일 쉬고 등판하기 딱 좋죠
다크서클팬더
24/03/07 15:42
수정 아이콘
피치클락 도입된 김에 피치컴도 어서 도입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인교환하는 시간 줄이고 피치클락 넘기는 실수도 줄 것 같네요
24/03/07 16:56
수정 아이콘
피치컴 구단들에 전달은 했는데 아직 전파승인이 안났다네요
뒹구리
24/03/07 15:49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live/97gZyEJwxE8?si=noSz5bIcEE_6krt4&t=7763
abs 적용되면서 포수들 프레이밍 불안도 확실히 나아질 것 같습니다. 덮어버려도 공평한 abs...
24/03/07 15:54
수정 아이콘
엘팬이지만 개막전에는 투구수/이닝 제한도 있을테니 100퍼가 아닌 채로 만나서 오히려 좋아라고 정신승리 하고 있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07 16:0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불팬투구 60개 쯤 했는데 전혀 문제 없다고 해서 다른 부상 없으면 100프로 가동될거 같습니다..
24/03/07 16:09
수정 아이콘
그 100프로라는 게 시즌 베스트 기준일 때랑 비교인 거죠. 개막전부터 오버페이스 하는 경우 잘 없으니깐요.(있더라도 폰트와 같이 특수한 경우)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07 19:38
수정 아이콘
근데 그냥 완급조절 슬슬 던지는게 크보 시절 특기니 뭐...
매번같은
24/03/07 16:03
수정 아이콘
오늘 47개 던졌지만 각잡고 던지는게 아닌 청백전이고...
앞으로 시범경기 2번 정도 더 던지면서 투구수 늘려가겠지만 개막전이 이제 20일도 안 남아서 풀컨디션 던지긴 힘들겠죠. 80~90개 정도 한계투구수 두고 올라올듯.
24/03/07 16:07
수정 아이콘
길어야 6이닝 컷이겠죠. 개막전 때 무리하다가 시즌 안 좋은 경우는 많이 있으니 최원호 감독이 조절할 거라 봅니다.
TWICE NC
24/03/07 16:23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 가지다가 퍼팩트 직전까지 몰렸던 엔씨 개막전 있습니다...
24/03/07 17:35
수정 아이콘
7회까지 60구를 던지고 마는데...
24/03/07 15:57
수정 아이콘
까봐야 알겠지만 이래서 우승은 할때 해야…
작년에라도 해서 참 다행입니다 크크
퍼펙트게임
24/03/07 16:00
수정 아이콘
한화타선을 상대하는 류현진..? 이건 못막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03/07 16:03
수정 아이콘
재작년엔 김광현 뜬금 복귀 올해는 류현진...
타이밍 러쉬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크크
웃어른공격
24/03/07 16:09
수정 아이콘
1실점을 만든게 이재원.....역시 류거이
덴드로븀
24/03/07 16:12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4118112
[7만명이 지켜본 '99번 괴물' 류현진의 첫 실전. 11년차 빅리거의 위엄 재확인+1실점 패전…4172일만의 대전 복귀전 어땠나] 2024.03.07.
3이닝 3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 3K를 기록

공교롭게도 이날 경기가 오렌지(홈)팀의 3대0 승리로 끝남에 따라 [류현진은 패전투수]가 됐다.

??? : 음 그래... 이거야 익숙한 맛
산밑의왕
24/03/07 16:27
수정 아이콘
수비를 믿고 던졌어야지...
지니팅커벨여행
24/03/07 18:31
수정 아이콘
류현진 vs 이재원
탈리스만
24/03/07 16:32
수정 아이콘
너무 급진적인 변화라, 특히 메이저리그보다 먼저 변화를 줬다는 점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Lainworks
24/03/07 16:40
수정 아이콘
ABS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피치클락도 괜찮고.
피치클락에 안익숙해져서인지 리플레이 못끊었는데 볼 던지는 상황도 자주 크크
24/03/07 17:10
수정 아이콘
LG는 걱정할필요 없습니다. 크보시절에도 10승 못한 시즌도 있으니...
기사조련가
24/03/07 17:12
수정 아이콘
평균구속 144 이정도급만 유지해도 좌완에 디셉션있고 피치터널까지 좋아서 한국에선 망할일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
24/03/07 17:36
수정 아이콘
좌완 기준 류현진보다 평속 좋다고 할 선발투수가 이의리 말곤 없죠. 김광현, 양현종 구속이 많이 내려오기도 했고...
24/03/07 20:53
수정 아이콘
그정돈가요? lck 미드들 보는거같네요
VictoryFood
24/03/07 18:05
수정 아이콘
한화 상대하는 류현진!
24/03/07 19:02
수정 아이콘
너무 기대되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07 20:35
수정 아이콘
류현진 문동주가 메인이었는데 팬들이 제일 환호한 건 김민우의 환골탈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지? 싶더군요
김첼시
24/03/07 20:49
수정 아이콘
건재하게 복귀한 류현진에 떠오르는 신예 문동주
부활한 김민우 이거 못막습니다
허니콤보
24/03/07 21:07
수정 아이콘
1실점이나 했네 아직도 교훈이 부족한 모양
24/03/07 21:12
수정 아이콘
역시 답은 최정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416 [연예] [트와이스] 그냥 올리는 사진들 (데이터주의) [1] 그10번3874 24/03/08 3874 0
81415 [스포츠] [NBA] 위기의 늑대를 구하러 앤트맨이 간다 [8] 그10번4876 24/03/08 4876 0
81414 [연예] [(여자)아이들] 멜론 5위까지 상승한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15] Davi4ever5165 24/03/08 5165 0
81413 [연예] 이 형님들 아직 죽지 않았어!!! [10] 우주전쟁7312 24/03/08 7312 0
81412 [연예] [르세라핌] 어제 엠카에서 또한번 1위 (+앵콜 직캠) / 이두나가 된 카즈하 [6] Davi4ever4482 24/03/08 4482 0
81411 [연예] [파묘] 인도네시아 개봉성적 [17] 우주전쟁7214 24/03/08 7214 0
81410 [스포츠] [해축] 21세기 유럽 4대리그+챔스 우승횟수 [12] 아우구스투스5486 24/03/08 5486 0
81409 [스포츠] [KBO] 화제가 되고 있는 ABS 판정.mp4 [55] 손금불산입8920 24/03/08 8920 0
81408 [스포츠] [해축] 시즌 20골을 돌파한 선수들 현황 [13] 손금불산입6542 24/03/08 6542 0
81407 [연예] 듄 파트2 100만 돌파 [59] SAS Tony Parker 8146 24/03/08 8146 0
81406 [스포츠] [복싱] 마이크 타이슨 vs 제이크 폴 넷플릭스 생중계 [29] 우주전쟁7778 24/03/08 7778 0
81405 [연예] 청하 'EENIE MEENIE' M/V Teaser #1, #2 [6] Davi4ever3995 24/03/07 3995 0
81404 [연예] [트와이스] 인기가요 컴백무대 단독샷캠 / 은채의 스타일기 출연한 나연 [4] Davi4ever3596 24/03/07 3596 0
81403 [스포츠] [KBO] 치어리더 오피셜 [24] TheZone10246 24/03/07 10246 0
81402 [스포츠] [여배] 준PO 지우고 PO 직행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11] 우주전쟁5332 24/03/07 5332 0
81401 [스포츠] 미스터 클러치 [11] 로즈마리7377 24/03/07 7377 0
81400 [스포츠] Lg암흑기 시절 화나서 팬 관둔분들 특징 [17] TQQQ6712 24/03/07 6712 0
81399 [연예] [뉴진스] 이제는 사격까지 배우는 민지 [8] Davi4ever7039 24/03/07 7039 0
81398 [스포츠] 2024년 잘생긴 야구선수 명단. [56] Pzfusilier10670 24/03/07 10670 0
81397 [스포츠] [KBO] 류현진 비공식 복귀전 투구 영상 [69] 매번같은12207 24/03/07 12207 0
81396 [연예] [펌] Sm은 좋은 곡을 아이돌에게 주지 않음 [142] 25013906 24/03/07 13906 0
81395 [스포츠] [해축] 홈인데 왜 우리가 두들겨 맞죠.mp4 [12] 손금불산입9101 24/03/07 9101 0
81394 [스포츠] [해축] 지금 챔스 16강이 중요한게 아니라.mp4 [21] 손금불산입7069 24/03/07 70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