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21 16:37:11
Name 물맛이좋아요
File #1 Screenshot_20240221_163228_AfreecaTV.jpg (744.6 KB), Download : 8
Link #1 바둑TV
Subject [스포츠]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 12국 신진서 vs 커제 진행상황


농심배는 한중일의 바둑 기사들이 5:5:5 연승전으로 진행하는 국가 대항전입니다.

한국의 마지막 주자인 신진서는 중국의 셰얼하오와 자오천위, 일본의 이야마 유타를 꺾고 제 12국에서 중국의 커제와 대국중입니다.

초반 포석단계가 지나고 중반전투 중인 상황이며 돌입하고 있는 상황이며 우변과 우상단의 교전이 끝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공지능의 판단으로는 8:2정도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네요.




신진서가 한국을 우승시키기 위해서는 세 번의 승리가 더 필요합니다.

과연 신진서는 또 해줄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4/02/21 16:40
수정 아이콘
"하라고"
"질거야?"
한창고민많을나이
24/02/21 16:42
수정 아이콘
"해"
츠라빈스카야
24/02/21 16:44
수정 아이콘
"해줘"
환경미화
24/02/21 16:45
수정 아이콘
해줘!
탈리스만
24/02/21 16:49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바둑인구가 턱없이 밀릴텐데 어떻게 이런 괴물들이 계속 나오는지
24/02/21 16:55
수정 아이콘
사실 뎁스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저 우리나라에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신진서가 있을뿐
반니스텔루이
24/02/21 16:51
수정 아이콘
커제가 마지막이 아니네..
물맛이좋아요
24/02/21 16:55
수정 아이콘
중국의 남은 기사인 구쯔하오와 딩하오의 기세가 무섭거든요. 구쯔하오는 작년 난가배 결승에서 신진서를 꺾고 우승한 적이 있으며 딩하오는 작년에 삼성화재배와 LG배에서 우승한 기사입니다. 딩하오는 신진서와 함께 유이하게 2000년대 이후 출생한 메이저대회 우승자에요.
수리검
24/02/21 17:04
수정 아이콘
커제가 랭킹 1위에서 밀린지는 좀 됐습니다

현 랭킹 1위는 구쯔하오이고
저번달에는 딩하오였죠
최근 기세로 봐도 커제가 3장인게 합당해 보입니다

물론 본인이야 자존심 상할 일이겠지만서도요 ..
반니스텔루이
24/02/21 19:5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푸헐헐
24/02/21 17:00
수정 아이콘
신님 민슙니다~~~
분쇄기
24/02/21 17:06
수정 아이콘
오늘도 지금까지는 어쨌든 잘 하고 있습니다. 신진서 입장에선 앞의 기사들한테 "1승만 하라고 XX들아" 소리를 해도 할 말이 없겠지만요.
24/02/21 17:43
수정 아이콘
진서야 우짜겠노
바카스
24/02/21 17:44
수정 아이콘
스1의 이영호인가요?
무냐고
24/02/22 11:02
수정 아이콘
코영호랑 비교하기엔 바둑(이창호 상하이대첩)이 원조입니다.
신진서는 21년에도 농심배 5연승으로 한국팀 우승시킨적이 있고요
설사왕
24/02/21 17:45
수정 아이콘
신공지능 또 이겼네요.
커제는 약간 현타 느낄만한 경기 내용이네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지?
24/02/21 17:46
수정 아이콘
커제는 예전의 다른 중국 1인자들과는 다르게 롱런할 줄 알았는데 결국 비슷하게 가네요...
24/02/21 17:53
수정 아이콘
해 줘
Marionette
24/02/21 18:50
수정 아이콘
내일 이시간에 댓글은 여전히 '진서야 해줘' 일지 아니면 '진서야. 우짜노. 이까지 왔는데,' 일지 크크
물맛이좋아요
24/02/21 18:51
수정 아이콘
사실 진서는 해줄 만큼 해줘서..

신진서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대표선수들이 0승인게..
HA클러스터
24/02/21 22:3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승리해서 신진서가 드디어 커제와의 상대전적에서 12승11패로 우위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안싸워주면 되는 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58 [스포츠] FA컵 명칭 <코리아컵>으로 변경 - 결승전은 서울에서 단판승부로 [18] 及時雨5990 24/02/22 5990 0
81157 [스포츠] 농심배 제 13국 신진서 vs 딩하오 프리뷰 / 이제 두 명 남았다. [53] 물맛이좋아요7857 24/02/22 7857 0
81156 [연예] 파묘 개봉일 CGV에그지수 [19] 탄단지10017 24/02/22 10017 0
81155 [스포츠] UFC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쌀배달을 당한 이유.jpg [12] 샤르미에티미7830 24/02/22 7830 0
81154 [연예] 조커2 제작비 [15] SAS Tony Parker 7579 24/02/22 7579 0
81153 [스포츠] [KBO] 류현진 한화 컴백 오피셜, 8년 170억 [78] 매번같은10002 24/02/22 10002 0
81152 [스포츠] [해축] 감독 자른 팀 vs 감독 자를 팀.mp4 [2] 손금불산입5462 24/02/22 5462 0
81151 [연예] [고려 거란 전쟁] 귀주대첩 티저 영상 [21] 위르겐클롭6636 24/02/22 6636 0
81150 [연예] [트와이스] "ONE SPARK" M/V Teaser #2 [5] Davi4ever4274 24/02/22 4274 0
81149 [스포츠] [해축] 7년만에 챔스 토너먼트에 돌아온 아스날의 복귀전.giphy [18] Davi4ever6363 24/02/22 6363 0
81148 [연예] <듄 파트2> 씨네21 한줄평 및 로튼 프레쉬 획득 [29] 빼사스6874 24/02/22 6874 0
81147 [스포츠] [해축] 많은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한 채 경기를 치른 리버풀.giphy [5] Davi4ever4638 24/02/22 4638 0
81146 [스포츠] 이승엽 "추강대엽에서 나는 빼라.jpg [19] 김치찌개9865 24/02/22 9865 0
81145 [스포츠] 세놀 귀네슈 감독 “한국 대표팀 관심”…‘귀네슈 사단’ KBS에 직접 연락 [25] 아롱이다롱이8964 24/02/21 8964 0
81143 [스포츠] [축구] 서형욱 유튜브에서 추측되는 정몽규가 클린스만을 데려온 이유 [39] LCK9912 24/02/21 9912 0
81142 [연예]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유퀴즈 인스타피셜 [7] SAS Tony Parker 6486 24/02/21 6486 0
81141 [연예] [르세라핌] 스튜디오 춤 'EASY' 퍼포먼스 비디오 [4] Davi4ever4533 24/02/21 4533 0
81140 [연예] 조장혁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4886 24/02/21 4886 0
81139 [스포츠]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이번 시즌 종료 후 투헬과 결별 [25] kapH8091 24/02/21 8091 0
81138 [스포츠] [바둑] 농심배 신진서 vs 커제 (해줘?) [28] 황금동돌장갑8266 24/02/21 8266 0
81137 [스포츠]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 12국 신진서 vs 커제 진행상황 [21] 물맛이좋아요7772 24/02/21 7772 0
81136 [기타] 더 퍼스트 슬램덩크 VOD 출시일 [6] SAS Tony Parker 5353 24/02/21 5353 0
81135 [연예] [아이브] 2번째 팬미팅 콘셉트 포토 / 막내 이서의 17번째 생일 [3] Davi4ever4477 24/02/21 44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