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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4 12:51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탈의 맥주죠
 밥을 좀 적게 먹었는데 뭘 더먹긴 싫고 맥주 땡길때 딱좋은 그런맥주... 즉 반쯤 디저트 느낌 크크 
	20/10/24 12:55
    
        	      
	 원래 맥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가끔씩 마실때는 저도 밀맥주만 마십니다. 라거 같은건 뭔가 부담스럽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많이 못마시겠더라구요. 
 
	20/10/24 14:34
    
        	      
	 네 저도 맥주 땡겨서 편의점가면 일단 파울라너 두개 집어들고 고르기 시작합니다. 바이엔슈테판이 좋기는 한데 편의점에서 안파는게 아쉬워요. 
 
	20/10/24 13:00
    
        	      
	 술잘못이라 많이 먹어보진 않았서 제가 호가든이 블라인드로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맥주인데 맛있기도 하더라구요
 블랑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20/10/24 13:26
    
        	      
	 화장품 향 느낌이 나는 맥주 중에서도 블랑은 유독 더 향이 강해서 못마시겠더라구요.
 호가든까진 향이 좋아서 더 좋아했는데 블랑은 과한 느낌 
	20/10/24 13:41
    
        	      
	 제가 곰표 나오고 조금 마셔봤는데..
 솔직히 블랑이 훨 낫습니다 크크 저건 방송이라 그런것도 있는거 같은데 곰맥 처음 나왔을때도 남아돌았고 지금도 남아돌고 있...크 (집 근처 Cu 세곳에서 확인..) 
	20/10/24 13:50
    
        	      
	 제가 에일류 맥주를 좋아하는데 곰표는 진짜 아닙니다.
 맥주를 사면 아무리 맛이 없어도 보통은 다 먹는데 곰표는 진짜 먹을수가 없어서 한잔 마시고 나머지 그대로 버렸습니다. 진짜 쓰레기를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20/10/24 17:28
    
        	      
	 제가 고수극혐하는 사람인데, 평소에 모르고 마실때는 블랑이랑 이런거 좀 마셨는데
 고수들어가는거 알고나서는 뭔가 이상하게 그런 느낌과 맛이 걸리적거려서 못마시게 되더라고요 
	20/10/24 21:33
    
        	      
	 헐 정말 신기하네요.
 제가 맥주도 별로 안좋아하고 고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맥주가 딱 블랑 블루문 호가든 이거든요 정말 신기하네요 크크크 
	20/10/25 03:32
    
        	      
	 남편이 저랑 썸탈때 에델바이스를 추천해줘서 같이 마시고는 세상에나 꽃향기가 나는 맥주가 있었어! 하면서 좋아했는데.... 지금보니 남편이 그저 좋았나보네요.(지금은 입도 안데는 저 맥주....) 
 
	20/10/25 14:29
    
        	      
	 블랑은 처음 먹어 봤을때 절반 먹고 버렸습니다. 윽.. 왜 맥주에서 화장품 맛이 나는지...
 근디 생맥은 또 맛있다고 해서 블랑 생맥을 먹어 봤는데 요건 또 맛있더군요. 크... 그 이후엔 캔맥도 적응이 되어서 잘 먹고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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