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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9 11:03
2차전 완패하는거 보고, 기대감 접었습니다.
폰세, 와이스가 운좋게 2승한다고 해도, 그 뒤는 답이 안보이네요. 잘해야 4:2, 못하면 4:0 나올듯 하네요
+ 25/10/29 11:13
13년에 삼성이 뒤집었을 땐 불펜 총력전에 오승환이 뒤에서 다 틀어 막아서 가능했죠. 근데 지금 한화는 1,2경기 보니 불펜이 구멍이라 어렵겠네요. 그 막강했던 선발도 포시부턴 영 별로고..
+ 25/10/29 11:17
만약에 오늘도 한화가 진다면 높은확률로 스윕패 당할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되네요 한국시리즈에서 스윕패를 세번 당하는 감독
+ 25/10/29 17:30
선발 부족하다고 다니엘 리오스와 맷 랜들 당겨 쓰고, 임태훈을 4이닝씩 쓰다가 2승 먼저 하고도 역전 당했던 경험이 있어서
뒤가 없는 상황이면 모를까 2경기 까지는 강수를 안 둘 확률이 높죠.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부수 던진건 3경기 부터였으니 홈에서 부터는 뒤 안 보고 운영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25/10/29 13:12
아직 경기가 남았으니 홈에서 반전 만들고 기적을 기대하지만 ..
정규시즌 1위를 한적이 없어서 항상 도전자 입장이니 한국시리즈 결과가 나빴던것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체력빼고 올라온 약팀이 기다리던 강팀한테 지는게 이상한건 아니니까요. 물론 3승 18패는 너무했다 싶긴합니다. (도전 가능한 전력이 될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기회가 온다면 정규시즌 우승위해서 올인해봤으면 합니다. 4시환 엄상백 심우준 안치홍. 본인픽 선수들에게 너무 관대했어요. 분명 1위에 올랐고 지키고 유지할 기회가 있었는데말이죠. 믿음의 야구가 김경문의 장점일 수도 있는데 우승으로가는 길을 막고 있는것일 수도 있죠. 근데 7살짜리 조카도 고집 있는데. 환갑넘은 감독이 바뀔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그렇다면 김경문은 또 실패(우승)할 가능성이 높을거라 봅니다. 그럼 한화는 두산 NC처럼 김경문 시대에 선수 성장 시키고 다음 감독에 우승을 노릴 수 있도록 해야겠죠.
+ 25/10/29 15:11
개인적으로 2019년 스윕이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키움 분위기도 최상급이었고(플옵 스윕) 실제 전력도 훌륭했는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시리즈가 4-0, 4-1, 4-2. 4-3, 4-2, 4-1, 4-0, 4-1, 4-2로 끝나서, '올해는 흐름상 4-3이 틀림없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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