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 드라마라마

지금도 뭐 썩 관심이 많다고 할 순 없지만 쇼케 가서 좀 호감이 생긴 팀. 남돌 쇼케인데 뭔가 되게 느낌이 순박하더라구요.



SF9 - 워치아웃

이 당시 이 팀의 타이틀곡은 다른 노래였습니다-만은 저는 이 노래만 듣습니다.
좀 정석에 가깝긴 하지만, 뭐 정석이 괜히 정석은 아니다- 이런 느낌.




펜타곤 - RUNAWAY

천재작곡가 갓-후이님께서 팀을 살리기 위해 손수 만드신 노래-입니다만 2017년엔 남돌도 특정 몇 팀의 이슈독점이 좀 심했죠-_-;;

확실히 후이가 남돌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할만한 노래를 만들줄 아는 친구긴 하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노래.(워너원 버프 없어도 잘만드는 것 자체는 사실이라는)



인투잇 - 캐딜락

그 소년24 멤버들이 드디어 올해 데뷔를 했습니다-_-;;. 이 캐딜락은 이 친구들의 데뷔앨범 수록곡. 이 노래도 타이틀곡은 아닌데 주로 이쪽으로 듣게 되더군요. 엑소 같은 팀이 불렀으면 아마 반응이 어마어마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이라이트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뭐 그다지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죠?




방탄소년단 -DNA

좀 뭔가 좋음과 아쉬움이 공존한다랄까. 후렴구 이전까지는 킹갓짱제너럴엠퍼럴이라고 생각하는데 후렴의 반복이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좋냐 나쁘냐로 따지면 확실히 좋다 쪽으로 기운다 할 수 있습니다.





블락비 - 쉘위댄스

이 노래는 일단 뮤비를 한 번 봐줘야.
말이 좀 거창하긴 하지만 블락비는 작년 남돌 중 '예술적 성취'라는 단어가 떠오른 유일한 팀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