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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1 10:55
질문1. 커버가능
질문2. 상주나 이에 준하는 지위일경우 다크네이비로 커버하기는 힘들것같으나 대부분 장래식장에서 대여해서 입는경우가 많습니다.
15/07/01 11:00
장례식장에서 대여는 해주던데 돈이 아까워서...ㅠ
근데 어차피 그런 자리에서 상주 비슷한 지위면 며칠씩 입고 눕고 막입을거니 대여가 낫겠죠??
15/07/01 10:55
아주 어두운 남색 계열이면 상가에서 딱히 누가 흠을 잡지는 않습니다. 완전 검은색이 좀 더 낫긴 하지만 그거 하나 보고 사기에는 좀 아깝죠.
그리고 상주일 경우 당연히 완전 검은색을 입어야 하는데, 상조업체에서 검은색 양복이 대여됩니다. 장례식장에서도 대여 됩니다.
15/07/01 11:02
상주 비슷한 지위면 며칠씩 입고 눕고 막입을거니 제 옷이 있어도 차라리 대여가 낫겠죠??
p.s>대여는 얼마정도 할까요? 그냥 궁금해서..흐흐
15/07/01 11:13
솔직히 검은색 정장 안입고 가도 됩니다.. 사실 장례식장에 검은색 정장 입고 오는 경우는 정말 10%도 안될겁니다.. 애초에 새카만 정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거의 다크네이비 같은 어두운 정장입고 가고 요즘은 그나마도 안 입고 흰색이나 어두운색의 편한 옷 입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상주나 상주의 직계가족이 되어서 장례내내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경우면 대부분 대여해 입습니다. 자기옷이 있어도 며칠동안 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 금방 더러워져서 잘 안 입더군요.. 그리고 상주라도 체형이 특수해서 대여가 어려우면 그냥 다크네이비 입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대여비용은 상조회사 끼고 하면 상조비용에 다 포함돼 대여해 주고 상조회사가 없어도 장례치르고 부조금으로 비용처리(?) 다 하니까 개인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5/07/01 11:27
상주에 준하는 지위가 있는 경우는 장례식장에서 대여하는게 좋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을 대여해주니깐 더 편해요 대여비 별로 안비쌌던거 같은데..
15/07/01 11:35
질문1. "평일에 퇴근 후"에 가신다는 전제 하에서, 요즘은 왠만한 출근복장은 장례식장에서 다 익스큐즈 됩니다.
질문2. 상주에 준하는 지위시라면 당연히 검은색 정장을 입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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