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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10/11 18:48:43
Name 윌슨 블레이드
Subject [질문] 어릴 때 116 안쓰셨나요?
시계가 없어서 공중전화 긴급통화 누르고 116 누루면
시간 알려주는 기능 쏠쏠하게 이용했었는데

116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저는 80년대 생인데 비슷한 연배인 사람들도 모르는거 보고 충격받고 글 쓰는중입니다

와이프도 모르길래 방금 116눌러서 들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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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주의
25/10/11 18:51
수정 아이콘
콜렉트 콜은 해봤어도 116은 처음 들어봤네요
수리검
25/10/11 18:53
수정 아이콘
존재 자체는 물론 알고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공짜 이용이 가능했던건 몰랐네요
Jedi Woon
25/10/11 18:53
수정 아이콘
이용해 본 적 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5/10/11 18:56
수정 아이콘
집에서 시계 맞출때 썼었던 기억이 남.

긴급통화로 되는 줄은 몰랐네요.
25/10/11 19:05
수정 아이콘
와.. 잊고 있던 거였는데 갑자기 생각났네요. 날씨가 141이었나? 그리고 다른 번호들도 있었을텐데.. 챗gpt에 물어봐야겠어요..
모나크모나크
25/10/12 00:16
수정 아이콘
131인것같아요
복타르
25/10/11 19:07
수정 아이콘
시간 맞출 일이 없는데도 전화해서 듣기도 했...
25/10/11 19:11
수정 아이콘
국초딩인데 첨 듣습니다
이정후MLB200안타
25/10/11 19:28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생이라 공중전화 많이 쓴 세대인데 처음 알았습니다;;
25/10/11 2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말로 치면 ASMR용으로 많이 걸었습니다.
뭔가 마음이 편안해짐
강원도
25/10/11 20:56
수정 아이콘
116 여러번 써봤죠.
25/10/11 21:28
수정 아이콘
131은 썼는데 116은 안 썼네요
잉차잉차
25/10/11 21:35
수정 아이콘
82년생인데 처음 들어보네요;
썬콜and아델
25/10/11 22:04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알았어도

그 번호를 써먹을 일이 없게 된지 너무 오래됐다보니

이제 와서 까먹으신 분들도 많을듯
회전목마
25/10/11 23:16
수정 아이콘
초딩때 지각일듯 아닐듯 애매하면
가는길 중간에 있는 공중전화해서 걸어봤지요
뛰면 세이프일것 같을때는 뛰고
이미 늦었다 싶으면 느긋하게 크크크크
25/10/12 01:10
수정 아이콘
많이 썼는데...
고라니
25/10/12 01:42
수정 아이콘
시계가 없었던 적은 없어서 몰랐습니다.
25/10/12 05:25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까 기억나네요
그리고 아직도 되는군요 흐흐흐
아케르나르
25/10/12 11:55
수정 아이콘
너무 오래돼서 번호는 까먹었지만 어디선가 보고 한 번 걸어본 적은 있는 거 같습니다. 예전엔 잡다한 정보 알려주는 전화번호가 많았죠. 131이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날씨 알려주는 곳이네요.
25/10/12 13:24
수정 아이콘
시간 알 필요없어도 심심하면 괜히 공중전화 부스안에 가서 긴급-116누르고 시간 읽어주는 누나의 목소리를 듣고 했죠.
25/10/13 11:35
수정 아이콘
??????
25/10/13 12:13
수정 아이콘
81년생인데 처음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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