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8/26 13:11:01
Name 속보
Subject [질문] 해외주식 주식 250만원 초과시 전략 (수정됨)
몇년전부터 해외주식 꾸준히 하다보니 올해는 배당, 차익으로 250만원을 넘길 것 같은데요..

예전에 손실본걸로 퉁치면 안되나..크크;

큰 수익은 아니지만 세금이 살인적이어서

어찌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1. 자녀 계좌 개설해서 해외주식 투자
  - 이건 찾아보니 좀 복잡하더라구요 막아놓은 부분이 많은거같던데. 1년 이상 보유해아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2. 그냥 예금 투자

3. 코인, 국장 미국 ETF에 투자(라이즈)

4. 그냥 22% 세금 무시하고 해외주식 투자 지속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8/26 13:14
수정 아이콘
IRP, 연금저축, ISA 모두 이용중이신가요? 아니시면 3번 추천합니다. 세액공제 혜택이 큽니다.
모두 이용중이시고 해외직투로 250 초과하시는 경우라면 krx 금통장 투자도 추천합니다.
그외에는 규모가 크긴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똘똘한 한채)
로즈엘
25/08/26 13:14
수정 아이콘
저도 올해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주가 하락이 예상되어서 다 팔아서 수익이 많은 상황인데,
저는 일단 배당률이 높은 커버드콜 etf를 구매해서 etf 가격이 떨어져도 그만큼 배당으로 채우겠다는 것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그만큼 손해지만 그만큼 배당이 커버를 하고, 양도세 22%대신 배당소득세 15.4%가 더 낮으니까요.
25/08/26 13:38
수정 아이콘
빼고 ISA에 넣긴 했습니다.
김카리
25/08/26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고민해봤어요.
저는 자녀계좌 와이프 계좌 해서 나눠서 매매 합니다.
팔기 전에 슉 옮겨서 해요.
또 어차피 연금계좌도 할테니 거기에서 국내 상장된 해외 ETF를 매수 합니다.
연금계좌는 수수료 없는데.. 일반계좌에서 해외 ETF 수익보면 세금 많이 토합니다.
하카세
25/08/26 14:17
수정 아이콘
물린 주식 팔아서 메꾸기 하긴했습니다. 또르르
25/08/26 14:2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수익에서 22% 세금 내는건데요. 낼 세금이 있다면 그만큼 수익이 있다는 것이니 감사하게(?) 내면서 수익을 꾸준이 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연말에 손실본것만 매도 후 재매수 하세요!~
25/08/26 14:38
수정 아이콘
1년내내 파는일 없어도 250만원 면세야 챙겨야 겠지만 여튼 세금내는거땜에 투자처나 투자전략을 바꿀필욘없다고 생각.
예금,국장,코인 모두 개인투자자가 하기에 매력이 없거나 더 어렵다고 생각하고, 미국주식 국내상장 ETF는 세금 못지않게 뜯어갑니다.
덴드로븀
25/08/26 14:42
수정 아이콘
세금이 너무너무 아깝다면

세금없고, 세금보다 더 큰 손실이 가능한 코인 세상에 동참해보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김유라
25/08/26 15:35
수정 아이콘
계좌 쪼개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굳이 투자처를 바꿀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종목이 다양하시면 손실 중인 종목 손절하고 재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Dr. Boom
25/08/26 16:58
수정 아이콘
그냥 이득본만큼 세금 내면 됩니다.
1250만원 이득 봐야 250 제하고 22% 220만원 세금이에요
세금아까워서 미장 투자할거 빼서 국장 투자하면 원금이 날아갑니다.
Dr. Boom
25/08/26 16: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국내 상장된 미국ETF는 배당소득세 16.5% 떼갑니다
Chandler
25/08/26 17:09
수정 아이콘
1.추가 투자는 isa irp 연저펀 최대 한도내에서 우선 투자
2.증여는 계획적으로 10년단위로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직 증여를 한번도 안하셨고, 미실현이익이 많다면 2000만원 정도에서 해외주식을 증여해버리면 양도세가 절세됩니다. 다만 말씀처럼 1년은 보유해야하고요. 그리고 사팔사팔하면서 이익을 너무 실현시키면 주식 투자에 의한 수익에 대해 증여세를 맞을 수도 있어서 qqq spy splg 등등의 etf를 증여해주고 팔지말고 계속 보유시키는게 좋습니다. 물론 좀 복잡하고 취득가액 계산과정에서 직전 두달 다음달 두달인가 평균내기 때문에 증여시점과 취득가액 시점이 달라질 수 있어서 2000만원을 넘게 증여한게 되어서 증여세롤 납부해야한다거나 하는 변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미실현이익이 많다면 증여도 좋습니다.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미실현이익으로 들고가서 나중에 2배 3배 된 다음에 증여해주는 것도 좋구요. 아직 증여가 없고 미실현이익도 없다면 현금 2000만원을 증여신고하고 그 돈으로 안팔아도 되는 미장상장 지수 etf를 사주고 안팔고 들고가는것도 좋습니다.
3.또 미실현이익이 쌓여있는 미장주식이 많다면 배우자에게 6억까지 비과세니깐 배우자에게 증여하고 1년간 보유시키면 취득가액을 올릴 수있습니다.
3.사고 팔고 하시는 개별주 투자를 하신다면 당연히 타이밍 봐서 팔아야해서 22.5는 내셔야 하는데 저는 그래서 그냥 지수 투자하고 안팝니다. 죽을때 들고 죽으려고요. 상속세만 내고 양도세는 안낼겁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112322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10] 유스티스 18/05/08 135338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85247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18350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70422
181504 [질문] 젠틀맥스프로 주기 [3] 어센틱250 25/08/26 250
181503 [삭제예정] 물건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못받은 경우 대처 질문드립니다. 이민들레325 25/08/26 325
181502 [질문] 창고 물류 관리 해보신분 질문이 있습니다. [2] 너이리와봐453 25/08/26 453
181501 [질문] 언급한 곡들 중 좋아하시는 커버나 리메이크 버전 추천 부탁드립니다~ Cand382 25/08/26 382
181500 [질문] 주식 투자방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9] Ark_1364 25/08/26 1364
181499 [질문] 웹툰볼때 엄지손가락 살쏠림 [8] 평온한 냐옹이1228 25/08/26 1228
181498 [질문] 해외주식 주식 250만원 초과시 전략 [12] 속보2023 25/08/26 2023
181497 [질문] 남자 향수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이정후MLB200안타1785 25/08/26 1785
181496 [질문] 카톡 관련 질문입니다 모나라벤더1418 25/08/26 1418
181495 [질문] 짜지 않은 김치 추천 부탁드려요 [5] 푸헐헐1856 25/08/26 1856
181494 [질문] 차 가죽 시트에.. 타이어 자국이 묻었을때 지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진첨부) [4] 걱정말아요그대1982 25/08/26 1982
181493 [질문] 고강도 운동시 이런 증상 예방이나 극복 가능할까요? [23] 로크3114 25/08/25 3114
181492 [질문] 연남동이나 경의선숲길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4] Mamba1791 25/08/25 1791
181491 [질문] 자동차 앞유리에 썬팅이 안 되어 있으면 에어컨을 틀어도 내부가 안 시원할 수도 있나요? [14] 보로미어2516 25/08/25 2516
181490 [질문] 닌텐도 스위치 게임 질문입니다. [13] 김카리1604 25/08/25 1604
181489 [질문] 국내 자율주행차 타보신 분들 후기는 어떠신가요? [3] 깃털달린뱀1605 25/08/25 1605
181488 [질문] 30 중반 남자 지갑 고민입니다 [17] 시무룩1266 25/08/25 1266
181487 [질문] 유부남 선배님들 자식 생각이 없다가 바뀐 경우 많으십니까? [15] 모찌피치모찌피치1659 25/08/25 16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