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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7 16:13
다른부위 복강경하고 하루 일찍 나왔다가, 중간에 실밥 부분 곪아서 2준가 더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큰일은 없으시겠지만 조금 더 쉬시고 힘쓰는걸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25/07/07 16:21
외부인 입장에서는 조심 또 조심하라고 전해드리는게 최선이라서요.
완전히 컨디션 돌아올 때 까지는 쉬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의사 선생님 허가를 받았으니 정말 가볍게 시작해보시는 것도?
25/07/07 17:13
웨이트에 대한 개념이 담당선생님과 되지가돼자님이 다를 것 같아요~
수술 후 2주부터 가벼운 운동 하시고, 4주 후부터 웨이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5/07/07 21:21
웨이트의 목적은 몸을 더 보기좋게, 더 쓸모있게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요.
무리하지 마시구, 가벼운 유산소만 하세요. 가볍게 웨이트라고도 안하는게, 원래 무게치던 사람의 기준치가 일반인가 다르고, 또 하다보니 '괜찮네' 하면서 바로 목표 중량으로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수술 부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몸의 장기도 많이 피곤한 상태일거라는 점도 고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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