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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1 11:50
가장 비슷한 유형으로는
로얄 살루트 21 혹은 듀어스 더블더블 21 정도가 있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싱글몰트 도전해보시려면 면세점 기준으로 로얄 브라클라 추천드리구요
25/02/11 11:55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위스키 추천이야말로
여행 목적지 + 위스키 구입 가능한 장소 (공항 면세점인지 현지 리쿼샵인지) + 가격대가 너무 중요합니다 다 때려치고 공항 면세에서 저보고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파클라스 패밀리캐스크나 하나 고르겠습니다 흐흐
25/02/11 11:58
귀국편에 구매하신다고 하면 그나라 위스키나, 비행기 내에서 구매하시는 것일텐데 그럼 블루, 21년 같은게 무난하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블랜디드로 무난하게 살루트, 블루, 발렌타인 중에서 하나씩 공략(?)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02/11 12:37
조니블루 750ml 27정도고
시바스18년 750ml 11정도 인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시바스18년이 가성비로는 웬만한 위스키로 비비기 힘든수준이라 블렌디드 위주에서 고르면 발렌21, 로얄살루트 같은 친구들인데 가격이 시바스18년 곱절이라 솔직히 가성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격이 괜찮으면 시바스18년 한병 집으시고 나머지는 위에 분들이 추천하신것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25/02/11 12:40
조니워커블루 사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비싸셔서 그런가요?
비싸셔서 그런거면 그래도 블루보다 조금은 싼 로얄샬루트 21y 발렌타인 17y또는 21y 여기서 더 가격내리시려면 듀어스 18y 이마저도 좀 비싸시면 조니워커 그린이나 골드 정도로 가시죠
25/02/11 13:13
가격대비 최상인 애들만 드셨네요. 블렌디드에서 비슷한 가격에서 조니블루를 이길 위스키는 없는거 같아요. 시바스18년도 가성비 좋은걸로 유명하고요. 굳히 더 내려가자면 시바스15년이나 듀어스 18년 인데 그냥 돈더주고 조니블루, 로얄샬루트 드시는게 좋죠. 이미 올려놓은 입맛 내리는것도 쉽지 않아요.
싱글모트 가성비면 글랜파클라스 15년이나 아벨라워 아브나흐, 버번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나 노아스밀 부커스 추천합니다.
25/02/11 15:27
요새 우리나라 시중 가격도 예전보다 안정화됐고, 환율도 엄청 비싸서 면세점 위스키가 예전만한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최근에 검색한 바로는 여러 할인 받으면 그러면 면세점이 조금 싼 정도... 자가소비용 여행 술이면 너무 힘빼지마시고 돈 되시면 조니블루사시고 아니면 좀 더 저렴한 맥켈란, 카발란, 글렌피딕 등 구하기 쉬운 것들로... 정 좀 알아보고 싶으시면 위스키 커뮤니티 (네이버 위스키 카페 등) 가입하셔서 면세 후기 좀 둘러보시고 사셔요. 여러 할인 신공 있습니다. 저는 중국술 샀는데 면세점 가성비는 중국술이 훨씬 좋아요.
25/02/12 09:29
요즘 면세점 위스키 비쌉니다 같은 조니워커 블루도 코스트코에서 행사할 때 사시는게 좀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요.
흔히 추천 되는 조니블루,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이런 라인업 보다는 시중에서 자주 보기 어려운 녀석들을 트라이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근데 코시즌 이후 위스키 인기도 많이 시들어서 구하기 어려운 위스키도 잘 없긴 해요 크크크 오히려 개인적인 추천은 중국술이에요. 마오타이 같은게 아니더라도 노주노교, 수정방, 오량액 같은 애들은 시중에서 구입하는것보다 면세점이 확연히 쌉니다. 오량액도 한 170-200불 사이였던거 같고 ( 와인앤모어에서 50만원 -_-) 몽지람도 한 180불정도 니까 시중 대비 확연하게 메리트가 있습니다. 마오타이는 호불호가 좀 세니까 농향형으로 시작하시고 찬찬히 트라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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