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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14:08
공항 버스가 불가능한 정도로 이른 시간이면 2텀 장기주차장은 자리 있을 것 같네요
연휴는 아니었지만 작년 8월 말 아침 7시쯤 2터미널 장기주차장 가니까 자리 되게 많아서 셔틀 타기 좋은 자리 골라서 세울 정도였습니다
25/09/17 14:12
비행기 출발이 너무 빠르면 공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 자기를 추천드립니다.
식사는 공항에서 하면 되고, 전날 공항 둘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되더라구요. 조식은 비싸지만 편의점에서 미리 사둔 것으로 해결한다 치면 호텔 비가 크게 부담은 되지 않습니다.
25/09/17 14:46
"사설" 밖엔 답이 없는데 사설도 꽉찼을 확률이 높다
장기와 예약은 불가능, 단기는 새벽시간이하 하시니 그래도 주차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이번 명절이 워낙 대목이어서 확신하기 힘들다 단, 단기에 댈거면 거의 7만원돈인데 이럴거면 택시불러서 타고 다녀와도 돈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기름값 + 주차비 = 편도 택시비 혹은 왕복태시비 비교) 이것도 근데 가족분들이 다 따로 택시를 타고 온다 이러면 비용이 확올라가니 전날 한곳에 모여서 택시로 가시던지 윗분 이야기처럼 전날 숙소를 이용하시던지... 새벽 4시전 공항 도착 예정이다 이러시면 전 단기주차장은 주차가능하다 봅니다 5시 이후 면 불가능할 것 같구요
25/09/17 14:53
지방이면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루 머무시고 새벽에 택시로 가세요. 그게 낫습니다.
수도권이시면 그냥 택시 예약해서 타고 가시는게 훨씬 낫구요.
+ 25/09/17 16:14
제가 일본을 짧게+자주 다니는 편이라 장기주차장을 애용하는데, 새벽 4~5시쯤 도착하면 자리 여유 있습니다.
장기주차장 이용하면서 주차 못해서 고생한 경험이 한 번도 없었어요.
+ 25/09/17 16:24
주변 비즈니스 호텔 하나 잡고 기간 동안 주차도 해주는지 확인 한번 해보시죠.
추석 아닐 때는 대개 되었던 것 같은데 추석 특수성 고려해야 할 것 같아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 25/09/17 16:30
비쌀 뿐 단기 주차장도 자리는 있습니다. 장기 주차장은 더욱 그렇고요. 장기 주차장은 좀 많이 걸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고, 단기 주차장은 금액이 비싸다는 문제가 있을 뿐이죠.. 발렛파킹은 예약 불가능한 시점인가요? 발렛 벌써 마감이라면 단기나 장기에 가서 비벼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주차를 못하지는 않아요. 단지 시간이 걸릴 뿐이죠. 그리고 그 소요시간이 랜덤인게 문제고요. 여름 휴가철에도 단기 주차장에 항상 자리 있었습니다.
+ 25/09/17 16:30
추석 변수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평소 기준으로 리무진 버스도 안 다닐 정도 새벽이면 휴가철이건 성수기건 주차장 자리를 걱정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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