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의 재무 현황이 나와있어서 삭제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니깐 2년 전쯤 질게에 글쓰고 또 왔네요 흐흐;;

당시 집 대출 다 갚고 난 후의 재테크 방법을 문의드렸는데요,
댓글로 일단 현금 확보를 하라는 말씀에 열심히 저축해서 현재 영끌하면 4억 정도될 것 같습니다.
물론 2년 동안 4억을 번 건 아니고(그랬으면 좋겠..^^;) 작은 부동산 하나를 처분해서 현금이 생겼는데요,
이걸로 다시 부동산(상가)을 구매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았어서..
상급지로 이사가라는 조언도 받았었는데, 맞벌이라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 부모님댁 근처에 살고 있어 당분간은 어렵네요.

리턴이 적더라도 안정성있는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이건 저희 부부 둘 다 공통된 생각이구요.. 피쟐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