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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0 22:51
시네마틱하고 배경은 실망이었는데 구성은 역대급이라고 다들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특히 용조련술은 진짜 오랜만의 대박 시스템 같습니다.
22/11/30 22:58
용으로 날아다니는 건 꿀잼이네요. 다른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격아는 처음부터 핵노잼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느낌은 아니네요. 며칠 더 해봐야 되겠지만서도...
22/11/30 23:18
대격변 출시되고 만렙 찍고 접었다가 격아말에 복귀해서 어둠땅 알차게 즐겼어요.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레벨업 과정은 옛날 불성이랑 리분 당시 레벨업이랑 느낌이 꽤 비슷합니다. 2022년 출시 게임인데 뭔가 익숙한 올드의 맛, 근데 그게 맛있어.
22/11/30 23:58
군도탐험 한번 해본게 제가 와우 마지막으로 한날입니다..진짜 이렇게 미친듯이 재미없는 컨텐츠가 있을수가 싶었고 더 이상 내가 아는 와우가 아니구나 싶었던..
22/12/01 07:06
제가 와우를 오리지날부터 지금 용군단까지하면서 느낀건데
첫 인게임 재미는 판다리아, 드군(초창기) 군단하는 느낌입니다 첫 인상이 너무 좋아요 용 조련술도 재밌고 전문기술 개편이나 자잘한 평판 이벤트까지 첫 인상은 너무 좋습니다.
22/12/01 07:08
특히 격아 둠땅때보다 레벨업이 엄청 재밌어요
저 2개는 렙업 언제되냐 아 스트레스 이랬는데 이번 용군단은 그냥 하다보니 어 ? 벌써 68 ? 어 ? 벌써 만렙 ? 어 ? 부캐도 벌써 63 ? 심지어 플레이시간이 많지도 않아요 출시하고 하루에 3시간씩했나..
22/12/01 09:51
솔식한 심정으로는 갓겜 갓겜 하는데..라이트 유저들을 많이 배려 한거는 좋은데
블쟈 특유의 스토리라인이라던지 캐릭터성은 완전 사라진거같은 중국산 mmorpg 하는 느낌입니다. 뭐 아직 시작이니 조금 더 기대해 볼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부터 해온 모든 확팩중에 최저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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