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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 23:05
땡글장터에서 3주전쯤 rx6800xt를 37만원 노박스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서 케이스의 쿨러 하나 빼고 사용중이긴 한데 생각보다 소음도 없고 만족스럽네요. 이전 vga는 마찬가지로 19년 겨울쯤에 구입했던 채굴용 rx470이었구요. 다만 채굴용 카드는 워낙에 케이스바이케이스가 심해서 장터에 올린 분의 사진이나 글을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22/11/29 23:11
일단 구매하면 양품올까 걱정하지 따로 분해해서 청소해야지.
청소하는 것도 분해하면 a/s 안되는 곳 있어서 신경써야지. 분해못하면 제대로 청소 못하지. 쿨러 수명은 너덜너덜할테고 뭐 청소하는 인건비?나 신경쓸거 생각하면 편하게 신품사는게 낫습니다. 저런 걱정할바에 성능 살짝 낮추고 라데온 신품 사는게 낫단 입장입니다 저도 채굴 살짝 알아봤다가 비싸기만하고 청소 따로 할 생각에 rx6700xt 35만에 신품 그냥 구매했습니다. 중고 물품 양품 발품찾고, 지금 정보 검색하고, 중고글픽 a/s지난것도 다 비용이라 생각하세요
22/11/30 13:03
RX470 4만원에 사서 2달 쓰다가 A/S로 교환 받고 그걸 1년쯤 쓰다가 다시 9만원에 팔았습니다. 결국에는 이득만 보고 잘 쓴 거지만 맨 처음 샀던 470은 작동을 안 해서 채굴 판매자에게 교환 받았고 그 교환 받은 그래픽카드도 약간 불안한 조짐이 보이다가 2달 후에는 계속 쓰기엔 무리라고 생각되어서 업체에게 교환을 받았습니다. 그 기간이 2주 정도 걸렸고요. 채굴 그래픽 카드가 상태가 안 좋은 건 짧은 시간에 2개 썼을 뿐이지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남에게 추천은 못 한다는 거네요. 가격만 보면 혹하고 잘 쓰는 사람들도 많기에 나도 거기에 해당되지 않을까 하지만, 또 내가 수명 다 된 카드를 받아서 그것 때문에 골머리 썩을 거면 신품 사는 게 낫다 싶죠. 저는 겨우 4만원 투자한 거니 리스크 감수 할 수 있었지만 20~30만원 넘어가서부터는 많이 아깝죠. 채굴붐 끝나고 뒤늦게 뛰어들어 얼마 못 하고 접은 사람들 채굴 카드들은 쓸만한 것들이 있긴 했었습니다. 1~2달 돌리고 내놓는 것들 많았죠. 이건 아무리 채굴 돌렸어도 수명이 한참 남아 있고 또 교환 받기도 쉬워서 문제가 없는 경우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터라 A급들은 얼마 안 남아서 애매합니다. 지포스를 꼭 사셔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라데온 7천번대를 기다렸다가 새제품을 사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7천번대 가성비 라인으로 사도 PS5/ 엑박 시리즈 시대 끝날 때까지는 잘 굴릴 수 있으니 앞으로 5년 정도는 무난할 겁니다.
22/11/30 20:41
일주일전에 2060s 구입했습니다. 22년3월 제조품이어서 굉장히 깨끗했지만 온도가 많이 높게 나와서 as 서멀재도포 맡겼습니다.
너무 귀찮고 짜증났지만 신품 가격을 생각하면 이정도쯤이야라 생각합니다. 올해 제품이라면 확실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as기간도 넉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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