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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 12:46
최근에 읽은거중엔
성상현 - 망향무사 가 말씀하신 느낌에 적합했던 거 같은데 1권 네이버시리즈에서 무료니 봐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죽 가보시면어떨까요?
22/11/29 12:54
전 성석제 작가 소설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석제의 '인간의 힘'이 좋았습니다.
덧붙여 보너스로, 성석제 작가의 오래 전 글 하나를 소개해 둡니다. http://legacy.h21.hani.co.kr/section-021102000/2004/03/021102000200403040499023.html
22/11/29 13:12
저두 성석제 작가를 추천합니다. 교과서에 실린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후기작들보다 초기작들을 권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뭔가 초기와 달라진 느낌이라 안읽게 되더라구요.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즐겁게 춤을 추다가", "쏘가리", "궁전의 새", "새가 되었네" 등이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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