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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 21:24
체어 단품 아마존 직구 + 배대지. 그리고 베이비 세트는 국내에서 구매했습니다. (식판, 하네스)
저도 한 가성비 따지는데 이건 가격 값 하는 것 같습니다. 나무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서, 흔들림 없고 무겁고 단단해서 좋아요. p.s 아마존 검색해보니 특정 색상은 175$ 로 할인해서 판매중이네요.
22/11/28 21:25
저는 15만원짜리 식판+발받침있는거 쓰다가 4살 현재 이케아꺼 쓰고있는데 별다른 불만없이 잘쓰고있습니다. 조만간엔
걍 어른의자에 방석붙여서 앉혀줄 예정이고요 트립트랩은 제기준에선 넘비싸서 고려조차 안했는데, 저희집은 가성비픽만 하는 집이라 그렇고.. 아내분이 사고싶다하시면 무리하는게 아니시라면 그냥 사주셔도..?
22/11/28 22:48
와이프는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제품인 스토케 트립트랩을 사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결론은 정해져있는거고, 신품을 사느냐, 중고를 사느냐를 협상해보세요.......................
22/11/29 00:43
야마토야도 무난하게 좋던데…
참고로 위에 써있는 장점들은 야마토야도 다 해당됩니다 크크 만듦새의 차이인 것 같던데 뭐 크게 민감하지 않으시면 전 야마토야가 나은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아이가진 부모의 예민함은 뭐… 가격으로 환산이 안되니 뭐 중고로 사고 중고로 팔면 되니 스토케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22/11/29 01:10
이건 정말 취향문제인 듯 합니다. 저희도 트립트랩으로 시작했다가 중고로 팔고 이케아꺼로 바꿨습니다. 본가갔다가 아기 식탁이 없어서 주변에 당근으로 이케아꺼 사서 썼는데, 아이가 훨씬 편해하고 더 좋아하다보니... 집에도 다른 색상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22/11/29 10:32
비싼 게 돈 값은 할텐데요, 다만 저희집은 그냥 이케아 씁니다.
이케아 제품도 아이들 적응해서 식사하기 무리 없고요, 이케아 제품에 적응하면 외식하러 가서도 불편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부수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외식하러 가면 비치되어 있는 영유아용 식탁 의자들이 대부분 이케아 제품, 아니면 이케아 제품보다도 불편한 제품들이니까요. 이게 부수적인 장점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꽤 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22/11/29 10:34
트립트랩을 사서 대충 돌지나서부터 썼을텐데 지금 이제 40개월 넘어가는데 안앉습니다.
2년정도 쓰는 타이밍인데 중간에 발받침 위치 바꾸는걸 제외하면 이걸 딱히(?)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서 모르겠습니다. 사실 유아 하이체어 최대 난제는 어른이 앉지를 못하니 어느구석에든 넣어야 하는데 그로인해 공간이 애매하게 잡아먹힌다는거라 중고로 사서 중고로 파실거라면 괜찮을듯 하구요. 요즘 출생아 수로 볼 때 중고시장에서 구매자가 갑(?)인 느낌이 들 정도로 유아용품이 많이 당근에 보이는걸 고려하신다면 신품보다 가격이 적게 들어가실수도 있습니다.
22/11/29 13:36
이런저런 비싼거 많이 사 봤는데 결론은 사용 시기는 짧고 굳이 비싼걸 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조금만 크면 옆에 엄마가 앉아 먹는걸 도와줘야 하는데 식탁으로 옮겨 가게 되더군요.
22/11/29 16:09
싼거 샀다가 결국 와이프가 사고 싶어하는 스토케거 사게 되더라구요. 약간 가성비로 경차 뽑았다가 금방 팔고 중형차 사는 그런 느낌인듯합니다. 이미 와이프분이 찝었으니 돌고돌아 그걸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으니 첨부터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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