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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7 09:42
가점이든 추첨이든 분양가로 산다. -> 완공된다는 확신만 있으면 ok
조합원 매물을 시세대로 산다 -> 지금은 시세대로 주고 사기에 그닥 좋은 시기는 아니나, 기회가 다시 없을 것 같으면 고려해볼 수 있는 정도. 저는 조합원 매물 살 돈 된다면 다른 지역을 볼 것 같습니다.
22/11/07 09:45
음 완공된다는 확신은 생각을 안해봤네요.
놓치고 있던 점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역 어디를 볼만할지 한 곳만 짚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22/11/07 11:17
부동산의 신이 와도 하락기 언제까지 갈지 알 수 없으니 저도 자신있게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하락기 지속된다면 신축 아파트 추첨 경쟁률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가능성 높으니 반포/서초 신축 작은 평수를 나오는 족족 추첨 넣어보는 것도 방법이고요. 시세 다 주고 사셔야겠다면 그래도 가격 방어가 조금이라도 더 잘되는 강남구 및 서초구 일부 쪽을 한 번 알아보시고...
22/11/07 10:07
정부가 대출규제를 푼다는건 집 가격이 떨어진다고 예상할때 집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이고 반대로 대출 못하게 막는다는건, 더 상승할까봐 무서워서이죠. 정부도 더 떨어진다고 보는데, 기다려보시느게 좋습니다. 집 사두고 공실로 몇년 두는 자본이시면 괜찮은데요, 그게 아니면 앞으로 발전가능한 구역인 용산이나 성수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11/07 12:32
타입이나 층수, 뷰, 단지내 아파트 위치등이 조합원물건과 분양물건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모두 실거주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니 가격차와 실거주기간을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어차피 같은 단지라도 로열과 저층은 가격차가 나기 마련이고 싸게산건 싸게 팔리고 비싸게 산건 비싸게 팔릴거에요
22/11/07 13:38
다들 조합원 물건과 청약 물건이 차이가 많이난다 하시네요.
지금 청약으로 사면 조합원 똥 닦아주는거라고.. 흠 전략을 잘 세워야겠네요.
22/11/07 16:02
근데 84E 추첨제로 나오는 물량이 부엌 마주보는 구조고 조합원이 받아가는 따까리 물량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분양가로 받을수만 있다면 무조건 고 아닐까요. 분양후 전매까지 얼마나 묶일지에 따라서 둔촌위치가 출퇴근하시고 살기 나쁘지 않은 위치라면 저라면 일단 고하고 전매풀리면 바로 갈아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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